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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8 15:40
'기어S3' 내달초 출시…삼성, 스마트워치로 명예회복할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49  

삼성전자가 성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스마트워치 신제품 '기어S3'를 이르면 10월초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7' 결함 사태에 직면한 삼성전자가 '기어S3' 출시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어S3는 국립전파연구원의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하는 등 이동통신3사를 통한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장 안팎에서는 국내 정식 출시일은 11월초, 출고가는 50만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11월초부터 기어S3가 출시될 전망이다. 타이젠엑스퍼츠 등 해외 언론은 미국에서는 이달 28일부터 기어S3의 미국 사전판매가 시작되며, 11월초 세계 시장에서 기어S3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날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이날부터 한달후 기어S3의 캐나다 사전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예상 출시일은 11월말이며, 출고가는 469.99달러(약 53만원)으로 알려진다. 

삼성전자는 기어S3에 간편결제시스템 '삼성페이'를 탑재해 지갑없이 시계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사물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능도 강화됐다. 원격으로 BMW차량의 연료상태를 체크하고, 차량온도를 조절하는 기능도 담겨있다. 

이외에도 기어S3는 스마트폰없이도 위성항법서비스(GPS)와 고도 기압, 속도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보안업체인 ADT, 에스원 등과 협업해 시계 버튼만 누르면 구조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어S3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클래식'과 야외활동에 적합한 '프론티어' 2종으로 나온다. 스마트폰 없이 전화통화가 되는 LTE 모델은 프론티어에만 있다. 

전작보다 강화된 기능으로 주목을 끌었던 기어S3 출시일이 바짝 다가왔지만 삼성전자는 노트7 사태를 수습하느라 기어S3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지 않고 있다. 지난해 '기어S2' 출시할 때 대규모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부산을 떨었던 모습과 대조적이다. 

소극적인 삼성의 마케팅으로 기어S3의 최대 라이벌인 '애플워치2'와의 경쟁에도 변수가 생질지도 관심사다. 애플은 헬스케어 관련 성능이 강화된 '애플워치2'는 오는 21일 국내 시판한다.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판매되고 있다. 출고가는 369달러(약 40만원)부터다. 
 
애플워치2는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필두로 게임과 스포츠 콘텐츠가 강화돼 있다. 애플워치2 사용자들은 포켓몬고를 스마트폰없이 손목위의 시계를 보면서 즐길 수 있다.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애플워치 나이키 플러스는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고려해 가벼운 소재로 제작됐다.

또 GPS 기술을 담아 사용자의 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고, 수심 50m에서 견딜 수 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속도가 최대 50% 빨라졌고,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담아 그래픽 성능이 2배 향상됐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워치2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어S3보다 앞서 출시된데다 삼성전자가 현재 노트7 사태를 정리하는 것이 급선무다보니, 자칫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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