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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3 12:37
반기문 지지자 첫 세력화?…친반연대 창준위 결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48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로이터=뉴스1>

6일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 제출
창당 취지문에 "반기문, 새로운 리더의 적임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지지자들이 내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친반(親潘)연대'라는 명칭으로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반 총장의 지지자들이 정치권에서 공식적으로 세력화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13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친반연대는 지난 6일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를 제출했다. 정당법상 창당의 전 단계인 창당준비위는 중앙당의 경우 200명 이상, 시‧도당의 경우엔 100명 이상의 발기인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난 1일 발표한 발기 취지문에서 "오랜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에 대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기에 세계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유엔 사무총장을 한국인이 맡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겐 커다란 행운이며 아시아권을 벗어나 세계의 지도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 총장이 퇴임하게 되는 2017년 이후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남북한이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고 70여년의 분단을 극복한 모범국가로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선 남북한 뿐 아니라 전 세계 8000만 전 한민족의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고,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안목과 리더십을 갖춘 통합형 지도자로서 반 총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 총장은 두 차례 연임을 하는 동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식량·환경·에너지 등 인류가 당면한 산적한 여러 문제 해결에 남다른 열정과 지도력을 보여줬다"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2017년 국민행복 신한국창조의 시대정신을 대표하며 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리더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친반연대는 대표자로 장기만, 김윤한 두 사람으로 신고했을 뿐, 뚜렷한 실체가 아직까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창준위 사무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으로 신고돼 있다.

친반연대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내 친이(친이명박)계의 공천학살로 탈락한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로 구성된 '친박(親朴)연대'를 연상케 한다. 

친박연대는 18대 총선 직전에 창당했음에도 당시 "꼭 살아 돌아오라"는 박근혜 대통령(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영향력에 힘입어 13%가 넘는 정당득표율을 기록하며 14명(지역구 6명, 비례 8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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