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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30 11:51
2021년 병사 하루 밥값 8300원, 상병 월급 22만6100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50  

물가인상률 높아져 기존 9400원대에서 하향 조정
병사 봉급은 상병 기준 2021년까지 22만원대로 인상 목표


국방부가 병사들의 기본급식비 단가를 하향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30일 '2017~2021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고, 영내자 기본 급식비 단가(하루 기준)를 현재 4334원에서 2021년까지 8339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에서 크게 하향 조정된 것으로 지난해 국방부는 '2016~2020년 국방중기계획'에서 2020년까지 기본 급식비 단가를 9441원으로 인상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장병들의 군복무 환경을 선진화하겠다고 밝혔지만, 1년만에 오히려 1000원가량이나 떨어진 셈이다.

국방부는 물가인상률을 고려한 데 따라 급식비를 조정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급식비를 연단위로 5% 인상을 추진해 왔는데 최근 물가인상률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5%인상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2년간 주·부식 물가인상률이 0.9%인 데 반해 병사 급식비를 5% 인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데 따라 2~3%로 조정했다는 뜻이다.

다만 어머니의 정성으로 음식 맛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110명 취사장 당 1명인 민간조리원을 2020년까지 50명 취사장 당 1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병사 봉급의 경우 대체로 인상 목표치가 유지됐다. 상병 기준 월급은 올해 17만8000원에서 내년 19만5000원으로 인상되며, 이를 단계적으로 올려 2021년까지 22만6100원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지난해 중기계획에서 내년 병사 월급을 19만5800원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장병들의 피복 개선과 관련, 국방부는 내년 장병 하계 전투복을 2벌씩 지급하고 드로즈형 팬티와 동계 작전모를 새로 지급한다.

취사식당도 현재 2924동에서 2021년까지 3420동으로 늘리며, 체력단련장도 현재 495동에서 2021년 788동으로 약 300여동 늘리기로 했다.

또 현재까지 전무한 체육관 시설도 2021년까지 210동을 새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격오지 부대 원격의료시설은 올해 63곳에서 내년에는 77곳으로 늘어나고 2018년 말에는 총상과 폭발상 등 외상 전문 치료시설인 국군외상센터가 들어선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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