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1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3-18 15:12
소문무성 기대만발…갤럭시s6 4월9일 출격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494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갤럭시S 시리즈의 6번째 모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공개했다.© News1 © News1>

삼성전자, 10일 공식출시 하루 앞두고 9일 미디어데이 행사준비


삼성전자가 오는 4월 10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출시에 하루앞서 미디어데이를 통해 제품을 국내 공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월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4월 10일 우리나라와 미국 등 전세계 20여개국에서 갤럭시S6 시리즈를 론칭한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갤럭시S' 시리즈 공개행사를 따로 마련하는 것은 '갤럭시S4' 이후 2년만이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5'는 국내에서 제품공개 행사를 하지 못했다. 당시 SK텔레콤이 영업정지를 앞두고 갤럭시S5 출시를 예정보다 앞당겨 내놨던 탓에 삼성전자는 행사를 취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11일 갤럭시S5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SK텔레콤은 3월 26일부터 제품을 시판해버린 것이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이달 26일부터 대리점 등을 통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4월초부터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갤럭시S6 시리즈는 메탈 느낌을 내는 유리로 본체를 만들었다. 갤럭시S6 엣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화면 좌우를 곡선으로 처리했다. 두 제품 모두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고난이도 디자인으로 제품이 공개된지 2주가 넘도록 '짝퉁폰'이 나오지 않고 있다.

'갤럭시S6'는 9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6의 가격을 699.99달러(약 76만9000원)로 공지했다. 세금을 더하면 80만원 후반대로 예상된다. 스페인 공식사이트에서는 갤럭시S6를 699유로(약 86만원)라고 밝혔다. 2014년 출시된 갤럭시S5 32GB 제품의 출고가는 86만6800원으로 갤럭시S6는 이보다 비싼 9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모두 5.1인치로 갤럭시S5와 화면 크기가 같지만 화질은 쿼드HD(2560x1440)로 풀HD(1920x1080)인 갤럭시S5보다 더 선명하다. 스마트폰 작동 속도를 높일 수 있는 D램도 갤럭시S6는 3기가바이트(GB)를 장착해 2GB D램을 사용한 갤럭시S5보다 사양이 더 높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후면 1600만, 전면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체적인 카메라 기능이 전작보다 개선됐으며 전면 카메라 화소수도 더 높아졌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어떤 화면에서도 홈 버튼을 2번 연속해서 누르거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0.7초만에 카메라가 실행되도록 설계했다.

갤럭시S5가 내장메모리 32GB에 외장메모리를 이용해 최대 128GB까지 저장공간을 확보했던 것과 달리 일체형 모델인 갤럭시S6 시리즈는 32GB, 64GB, 128GB 모델로 나눠져 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S5보다 줄었다. 용량은 줄어도 배터리 성능이 개선돼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갤럭시S5가 2800밀리암페어(mAh)였지만 갤럭시S6는 2550mAh, 갤럭시S6엣지는 2600mAh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시리즈는 무선충전 기능을 내장했고 유선 충전속도도 전작보다 1.5배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소모 전력도 최적화하면서 10분만 충전해도 4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60 정준양 포스코 전 회장 출국금지…검찰, 그룹 전체 수사 시애틀N 2015-03-15 2167
21059 밤·낮 없는 가거도 헬기 추락 수색…실종자 등 못찾아 시애틀N 2015-03-15 2413
21058 4월 삼성-LG '곡면폰' 맞불...격전 앞둔 이통시장 숨고르기? 시애틀N 2015-03-15 2529
21057 파키스탄 북동부 기독교 마을 연쇄테러…성난 군중 폭동 시애틀N 2015-03-15 3179
21056 학교 비상벨에 "가만 있으라" 했던 선생님들 '뿔난 엄마'에 혼쭐 시애틀N 2015-03-15 2561
21055 英 10대 남학생 3명, IS 가담 목적 시리아행 시도...터키서 억류 시애틀N 2015-03-15 2402
21054 예천 80대 노인 살인사건, 前며느리 "범행시인" 시애틀N 2015-03-15 2528
21053 "임금인상하라고?"…국내 10대기업, 지난해 영업익 31% '뚝' 시애틀N 2015-03-15 2639
21052 인도서 70대 수녀 집단성폭행 중태…주민들 분노 시애틀N 2015-03-15 3207
21051 美 캔자스주서 치명적 '변종 AI' 감염 확인…철새 이동경로와 동일 시애틀N 2015-03-15 3202
21050 퍼거슨 경찰 저격한 용의자 검거했다 시애틀N 2015-03-15 3119
21049 美 '치킨 에볼라' 공포…치명적 AI 변종 H5N2 아칸소서 확인 시애틀N 2015-03-16 3143
21048 김무성 "많이 놀랐죠" 로봇 발연기 도전한 사연은 시애틀N 2015-03-16 2637
21047 선거법 위반 권선택 대전시장, 1심 당선무효형 선고 시애틀N 2015-03-16 2620
21046 [동영상]하늘 나는 자동차 나왔다…에어로모빌 "2017년 출시" 시애틀N 2015-03-16 2470
21045 'ATM에 카드복제기 설치' 용의자 덜미…공범 여부 추궁 시애틀N 2015-03-16 3196
21044 신해철 '의료사고' 손해배상 책임, 파산법원이 가린다 시애틀N 2015-03-16 2531
21043 '민간인 사찰' 피해자, 이완구 총리 구원 작용했나 시애틀N 2015-03-16 2507
21042 푸틴, 11일만에 공개석상 재등장…소문들 일축 시애틀N 2015-03-16 3052
21041 올해 서울대 공대 신입생 17% "의대 합격했지만 공대" 시애틀N 2015-03-16 3194
21040 '성관계 동영상' 재벌3세 "동의 하에 찍고 지웠다" 시애틀N 2015-03-16 3227
21039 개성공단 갈등 '엄중상황'…가동중단 재발 우려 '솔솔' 시애틀N 2015-03-17 1844
21038 美 캘리포니아, 中 이민자에 125년만 변호사 자격증 발급 시애틀N 2015-03-17 3195
21037 '청계피복' 故 이소선 여사 배상 못받는다…일부 구성원 국가배상 … 시애틀N 2015-03-17 2125
21036 [시황종합] 코스피, 6개월만 2020선 회복..대장주 훨훨 시애틀N 2015-03-17 2424
21035 쿠팡, 무모한 도전이라고?…"우리 경쟁상대는 '아마존'" 시애틀N 2015-03-17 3542
21034 황사 마스크 사용법…일반 마스크 안돼요, 세탁 안돼요 시애틀N 2015-03-17 3192
21033 진주 인력사무소 '묻지마 살인' 2명 사망 1명 중상…50대 검거 시애틀N 2015-03-17 4235
21032 김정은 "北 화장품 발랐더니 하품만 해도 너구리눈" 시애틀N 2015-03-17 3990
21031 美법원에 대한항공 소송한 '땅콩회항' 女승무원 6개월 휴직 시애틀N 2015-03-18 2837
21030 실종 33년 만에 정신병원서 발견…국가 상대 손배소 시애틀N 2015-03-18 2109
21029 檢, 사이버사령부 軍 심리전단장에 징역 5년 구형 시애틀N 2015-03-18 2811
21028 [카드뉴스]사람같은 로봇, 내 일자리를 뺏어갈지도 모른다 시애틀N 2015-03-18 3179
21027 檢, 경남기업 나랏돈 수백억 횡령 정황 포착…수사 속도 시애틀N 2015-03-18 2639
21026 [뉴스클립] '사드' 도대체 뭐길래…한·중·미 외교 논란까지? 시애틀N 2015-03-18 3028
21025 "저금리시대 월세가 낫다" 오피스텔에 '뭉칫돈'…연일 흥행행진 시애틀N 2015-03-18 2618
21024 소문무성 기대만발…갤럭시s6 4월9일 출격한다 시애틀N 2015-03-18 3496
21023 튀니지 박물관 난사로 최소 19명 사망 시애틀N 2015-03-18 2636
21022 美연준 '인내심' 삭제…금리인상 서둘진 않을 것 시애틀N 2015-03-18 3031
21021 한국 이케아 제품가격, 세계 2번째로 비싸 시애틀N 2015-03-19 2205
21020 포스코·동국제강, 검찰조사에 뒤숭숭…"해외사업 어쩌나" 시애틀N 2015-03-19 2403
21019 리퍼트 美대사 "업무 복귀해 기뻐"…피습 14일만에 출근 시애틀N 2015-03-19 2433
21018 '땅콩회항' 조현아, 다음달 1일 항소심 첫 재판 시애틀N 2015-03-19 2280
21017 알바노조 "맥도날드, 스케줄 줄여 퇴사 종용"…사측 "사실과 달라" 시애틀N 2015-03-19 2890
21016 '대통령 죽이겠다' 유튜브 녹음파일 경찰 수사 착수 시애틀N 2015-03-19 2303
21015 세월호 학생들 도운 화물차 기사 등 의사상자 선정 시애틀N 2015-03-19 3027
21014 정상에 오른 '레이븐'…카톡게임 전성시대 막내리나 시애틀N 2015-03-19 2307
21013 국회서 정가 '막장 드라마' 상영회 열린 이유는… 시애틀N 2015-03-19 2416
21012 [시황종합] "고맙다 FOMC"…코스피, 外人 매수에 또 연고점 시애틀N 2015-03-19 2416
21011 튀니지 박물관 테러 사망자 21명...IS "우리가 했다" 주장 시애틀N 2015-03-19 3142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