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9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7-19 01:22
친박 공천개입 파문 속 서청원 불출마…與 전대 새국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88  

徐 "애초에 나설 군번 아냐…후배들에 기회" 결단
치명타 맞고 대표적 후보도 못낸 친박…세위축 불가피



새누리당 내에서 8·9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강하게 요청받으며 고심해오던 서청원 의원이 19일 '불출마'를 택하면서 전대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전대 판뿐 아니라 여권의 권력구도도 크게 요동치고 있다. 친박 핵심부의 공천 개입 의혹 파문이 서 의원의 불출마에 영향을 끼친 형국이다. 향후 친박계의 세가 크게 위축되면서 권력구도가 재편될 것임을 예고한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지금은 제가 나서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할 때라는 것이 제 결론"이라며 "당내 최다선으로서 새로운 대표와 지도부의 병풍이 돼드리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주변의 많은 권유로 고민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불출마를 결정한 만큼 더이상 본인은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애초에 출마 의사가 없었던 서 의원은 친박계 내부의 강한 출마 압박, 최다선으로서의 역할론 등으로 한때 출마에 기우는 듯도 했다.

그러나 본인의 출마에 대한 당 안팎의 부정적 여론, 당이 '친박 대 비박' 구도로 다시 쪼개질 우려 등으로 끝내 '2선 후퇴'를 택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전날 언론을 통해 최경환·윤상현 의원 등 친박 핵심 인사들이 서 의원의 지역구(화성갑)에 출마하려던 김성회 전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지역구 변경을 종용한 사실이 드러난 '공천 개입 의혹 파문'이 결정적 계기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 의원이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았더라도 서 의원 지역구에 출마하려던 이에게 친박 핵심부가 압력을 넣은 정황 만으로도 서 의원에게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어서다.

서 의원의 불출마로 당대표 경선 추가 출마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 의원 출마를 전제로 '대항마' 격으로 거론되던 나경원 의원도 자연히 출마 의사를 접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박계 홍문종 의원도 당대표 후보로 거론됐으나 현 국면에서는 등판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친박계에서는 이주영(5선)·한선교(4선)·이정현(3선) 의원, 비박계에선 정병국(5선)·주호영(4선)·김용태(3선) 의원 등 총 6명이 당대표 자리를 두고 '군웅할거'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제까지 당내 선거와 주요 현안을 둘러싼 국면에서 끊임없이 분화 양상을 보였던 친박계는 절대적인 당대표 후보를 끝내 내지 못하면서 '이합집산'으로 흩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당내에서 제기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60 "전세계 부채 152조달러 사상 최대…경제규모 2배" 시애틀N 2016-10-05 1582
21059 '선거법 위반' 추미애 대표 벌금 80만원 선고…의원직 유지 시애틀N 2016-12-23 1582
21058 누가되든 '조각'이 우선 과제…黃대행 내각과 '불편한 동거'? 시애틀N 2017-05-05 1582
21057 [르포] 찌그러진 철골·뒤엉킨 차량들…희생자들 고통·공포 전하는 듯 시애틀N 2017-06-21 1582
21056 안종범, 오늘 박근혜 재판 증인 출석…'0차 독대' 밝힐까 시애틀N 2018-01-29 1582
21055 문재인, 탕평으로 인사 마무리…갈등 수습? 난관 여전? 시애틀N 2015-07-22 1583
21054 손학규 "朴대통령, 北 압박으로는 관계개선 못해" 일침 시애틀N 2015-11-01 1583
21053 총격 용의자 파루크, 美에서 나고 자란 파키스탄계 시애틀N 2015-12-02 1583
21052 [테니스]샤라포바 '금지약물 복용' 시인…"내 잘못" 시애틀N 2016-03-08 1583
21051 이재오에 도전장 낸 임종석…둘다 공천탈락 시애틀N 2016-03-17 1583
21050 北, 한중 정상회담 하는 날 탄도미사일 3발 발사 시애틀N 2016-09-05 1583
21049 저유가 재정난 사우디, 장관 월급 20% 삭감 결정 시애틀N 2016-09-26 1583
21048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문단성추행 폭로..근절 대책은? 시애틀N 2016-11-05 1583
21047 암세포 80% 죽이는 나노 합성물질 개발 시애틀N 2018-01-08 1583
21046 '미성년자 성폭행 종신형으로' 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시애틀N 2018-01-24 1583
21045 합참 "北탄도미사일, 비행거리 250㎞ 추정…제원 분석중" 시애틀N 2019-07-30 1583
21044 [당선자] '3선 기적' 이정현, 여당 대표 '꿈' 영근다 시애틀N 2016-04-13 1584
21043 [이유식의 시선] 대통령과 함께하는 두번째 내기 시애틀N 2016-05-25 1584
21042 홍준표 지사,“저승가서 성완종에게 물어보겠다” 시애틀N 2016-09-08 1584
21041 일·육아 병행 어려워…2년차 신혼부부 10% 출산 후 맞벌이 포기 시애틀N 2017-05-30 1584
21040 네이버, 오늘부터 '실검' 잠정 중단…"총선 끝날 때까지" 시애틀N 2020-04-01 1584
21039 [축구] 한국, 이란-중국-우즈벡-시리아-카타르와 WC 최종예선 A조 시애틀N 2016-04-12 1585
21038 '넥슨 뇌물' 진경준 검사장 결국 해임…검사장급 처음 시애틀N 2016-08-08 1585
21037 국민의당 安 출마 반대 인사들, 연쇄 회동…압박을 높이는데 시애틀N 2017-08-07 1585
21036 ‘2700억대 가상화폐 사기’ 피해자 54개국 1만8000여명 시애틀N 2017-12-20 1585
21035 귀성길 '정종' 사러 마트로?…"술 안파는 대형마트도 있어요" 시애틀N 2015-09-26 1586
21034 "채용됐으니 체크카드 보내고 비밀번호도…",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시애틀N 2016-05-03 1586
21033 與 윤리위장 등 6명 사퇴…'친박 8명 충원' 반발 시애틀N 2016-12-13 1586
21032 北 "적대 행위 감행한 미국 공민 김상덕씨 억류" 보도 시애틀N 2017-05-03 1586
21031 "주인이 불안해하면 반려견도 스트레스 받는다" 시애틀N 2019-06-08 1586
21030 [MLB] 박병호, 미네소타와 5년 최대 1850만달러에 계약 시애틀N 2015-12-01 1587
21029 새누리 29.4% vs 안철수 신당 26.9% vs 더민주 17.7% 시애틀N 2015-12-31 1587
21028 한우값 4월까지 고공행진…수입쇠고기 소비 '급증' 시애틀N 2016-03-17 1587
21027 [카드뉴스]페이스북에서 차단할 수 없는 한 남자 시애틀N 2016-06-04 1587
21026 트럼프 "일자리 죽이는 한미FTA"…美우선주의 거듭 강조 시애틀N 2016-09-02 1587
21025 LG전자, 美 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서 2년 연속 1위 시애틀N 2016-10-02 1587
21024 靑 "朴대통령, 靑·내각 인적쇄신 숙고 중"…거국내각 '침묵' 시애틀N 2016-10-27 1587
21023 창군후 첫 "軍 내부 사이버망 해킹…北 사용 악성코드 대량 발견" 시애틀N 2016-12-06 1587
21022 트럼프 취임연설 주제는 국가통합…"20분 채 안될 듯" 시애틀N 2017-01-18 1587
21021 中 인민은행 비트코인 '철퇴'…"불법 마진 거래 연루" 시애틀N 2017-01-20 1587
21020 中 대도시 부동산 가격 10년간 최대 500% 상승 시애틀N 2016-02-25 1588
21019 與 원로들 "막장 공천도 모자라 서로 삿대질"…원유철에 쓴소 시애틀N 2016-04-21 1588
21018 中 한류스타 제재 현실화…'대박' 꿈꿨다 속타는 'K-뷰티' 시애틀N 2016-11-28 1588
21017 "최순실 당장 잡아와라"…김빠진 청문회에 시민들 분통 시애틀N 2016-12-07 1588
21016 北 "문재인 '베를린 구상'은 잠꼬대 같은 궤변" 시애틀N 2017-07-15 1588
21015 [올림픽] 아이스하키가 '국기'인 캐나다, 남녀 금메달 놓쳐 '충격… 시애틀N 2018-02-24 1588
21014 北, 이례적 '6개월 개성 상주' 민간교류 합의 배경은 시애틀N 2015-06-01 1589
21013 메르스 사망 1명 늘어 총 36명…치사율 20% 육박 시애틀N 2015-07-10 1589
21012 “민중총궐기 대회 참가 안했는데”…집회 미참가자 수사 논란 시애틀N 2015-12-03 1589
21011 법원, 정명훈 前서울시향 감독 '200억대 건물' 가압류 시애틀N 2016-05-03 158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