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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1 12:16
이유미, 安 전 대표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묵묵부답'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85  

검찰, 1일 오후 이씨 소환 6일째 조사…압수물 분석 중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 취업 특혜의혹 조작과 관련해 검찰이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를 주말에도 소환해 수사를 이어간다.


이씨는 이날 오후 1시44분쯤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서울 남부지검에 도착, 구치감 출입구를 통해 들어갔다.

호송차량에서 내린 이씨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이씨는 대선 상황에서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과정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가 개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던 이씨는 긴급 체포되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검찰은 28일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2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이씨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이씨는 지난 26일부터 6일째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검찰은 이씨 단독으로 조작을 했는지, 아니면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국민의당 진상조단에 의하면 이씨는 지난달 25일 안 전 대표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구명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민의당 측은 안 전 대표가 정확한 사실관계를 모르고 받아 회신하지 않았고 통화하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

검찰은 이씨와 이씨에게 제보 조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의 동생의 신병 처리에 대해서는 "조금 더 조사해볼 필요성이 있다. 조사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문준용씨와 함께 파슨스스쿨을 다닌 것으로 알려진 김모씨와 박모씨에 대해서도 검찰은 파악 중이다. 검찰은 김씨는 현재까지 참고인 신분이고 박씨에 대해서는 소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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