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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3 14:12
'보수 총아' 테드 크루즈, 미국 대선 첫 출마선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60  

오바마 국내외 정책 모두 반대
첫날부터 보수층 표심 파고들기

 
보수 총아로 불리는 미국 공화당 테드 크루즈(44ㆍ텍사스) 연방 상원의원이 232016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미 공화당내 강경 극우세력을 일컫는 티파티’(teaparty)촉망받는 차세대로 불리는 소장파 보수주자이자 초선인 크루즈 의원의 이날 대권 도전 선언은 미국 공화와 민주당을 통틀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랜드 폴 (켄터키)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 등 공화당 대권 잠룡들의 출마 선언도 잇따를 것으로 관측된다.

크루즈 의원은 이날 새벽 트위터에 올린 30초짜리 영상에서 대선에 출마하기로 했다. 지지해달라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뒤 이날 오전 미국 최대 기독교 계열 학교인 버지니아 주 리버티대에서 연설하는 것으로 첫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

미국 보수파의 전설인 제리 폴웰 목사가 세운 이 대학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한 것도 보수 진영의 표심을 파고들겠다는 의도를 보여준다.

그는 이날 새로운 세대인 용기있는 젊은 보수층이 미국을 다시 위대한 국가로 만들어야 하며 나는 그 싸움을 주도하기 위해 당신들과 함께하겠다고 주장했다

크루즈 의원은 이어 지금이 미국을 회복시켜야 할 때라며 나는 미국과 미국인, 그리고 우리가 일어나 우리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음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모든 국내외 정책을 비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70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태어났으며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어머니는 미국인이고 쿠바 태생인 부친은 1957년 미국으로 건너왔으나 2005년까지 미국 시민권을 갖지 못했던 인물이다. 따라서 크루즈 의원은 자신이야말로 아메리칸 드림의 전형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최근 치러진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루즈 의원에 대한 공화당원 지지도는 8%, 부시 전 주지사(21%), 워커 주지사(16%) 등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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