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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2 01:26
112 데이트폭력 코드 신설…경찰, 현장대응 강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96  

경찰청은 112시스템에 '데이트폭력' 코드를 신설해 가해자 서면경고 및 피해자에 안내서 배부, 수사전담반 현장출동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현장대응을 보다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해 2월부터 전국 경찰관서에 '데이트폭력 근절 TF(태스크포스)'를 편성·운영하는 등 데이트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그 결과, 피해신고는 지난 해 2월 1279건이었지만 7월 846건, 12월 533건 등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 전 동거녀 살인사건 등 데이트폭력으로 인한 강력범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데이트폭력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출동 경찰관은 가해자에게 형사처분 여부와 상관없이 경고장을 적극 발부, 경찰이 예의주시하고 있고 처벌될 수 있음을 인식시켜 불법행위를 자제하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피해자에게는 보호시설 제공, 신변경호, 위치추적장치(스마트워치) 제공 등 각종 신변보호제도와 지원기관, 담당경찰관 연락처를 기재한 안내서를 배부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한다.

또 △흉기사용 △재발사건 등 긴급상황의 경우 지역경찰과 형사·여청수사팀 등 수사전담반이 동시에 현장으로 출동해 보다 전문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한다.

형사입건하지 않고 현장에서 종결된 사건도 TF팀이 현장조치 결과를 재검토한 뒤, 피해자에게 재차 전화, 문자 등으로 피해자 보호제도를 상세히 안내하게 된다. 가해자에게는 필요 때 출석을 요구해 강력 경고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예방한다.

원경환 경찰청 수사국장은 "데이트폭력에 대해서는 재발방지와 피해자보호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겠다"며 데이트폭력은 강력범죄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발생 초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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