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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3 11:19
[영상] 朴 내려가자 올라오는 세월호 '천일의 기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99  

박근혜가 내려가고 세월호가 올라왔다.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6825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군 맹골수도 앞바다에 가라앉은지 23일자로 꼭 1073일이다. 약 3년만에 수면 위로 올라온 세월호는 그 세월을 증명이라도 하듯 'SEWOL' 글씨도 대부분 지워진 상태다.

476명의 승선자 가운데 172명만 구조됐다. 304명의 희생됐다. 이 가운데 9명은 아직도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상태다.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파면당했다.

시행착오만 숱하게 반복하던 정부는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당한지 10일만인 지난 22일 오전 10시 시험인양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6~7시간만에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선체 일부는 찢어지고 140여개의 구멍이 뚫려있었다. 

23일 오후 5시 현재 수면위 8.5m까지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 뉴스1은 세월호가 수면위 13m까지 무사히 올라와 그날의 진실을 밝혀주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그간의 노력과 역경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정부는 2015년 8월, 처음으로 세월초 인양에 착수했다. "1년 정도면 인양할 수 있을 것이다"던 당초 말과 다르게, 세월호 인양은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시행착오만 반복했다. 그 사이 선체 일부는 찢어지고 140여 개의 구멍이 뚫렸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태로 파면되며 세월호 인양은 급물살을 타 현재의 인양까지 오게 된 상황. 23일 오후 5시 기준 수면 위 8.5m까지 인양해 고박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이 그간의 노력과 역경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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