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9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7-10 12:27
메르스 사망 1명 늘어 총 36명…치사율 20% 육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589  

<삼성서울병원.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추가 확진 닷새째 '제로'..총 186명, 퇴원자 총 125명

강동경희대병원 10일 자정 기준 격리해제..삼성서울병원만 집중관리 남아



메르스 확진자 발생이 멈춘 가운데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36명으로 확대됐다. 치명률도 19.4%로 최고치로 올라갔다.


보건당국은 10일 157번 환자(남, 60)가 이날 오후 1시30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14번 환자(남, 35)로부터 노출됐다가 6월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는 폐암이 있었다. 

추가 확진자는 닷새째 발생하지 않아 총 확진자 수는 기존과 같은 186명이다. 퇴원은 125명으로 집계됐다. 

남은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두 곳 중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날 자정 기준으로 격리가 해제된다. 삼성서울병원만 관리병원으로 남게 되며 이 병원 내 격리는 22명, 자가 격리 539명이다. 병원 격리 22명 중 3명은 직원이며 19명은 환자이다.

정은경 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90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 있고, 14일 격리가 끝나면 15일째, 16일째 유전자 검사를 2번을 거쳐 음성이면 복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메르스) 접촉자도 아니고, 확진 환자를 보호장구를 쓰고 진료했던 의료진"이라며 "즉각대응팀이 환자 발생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4일 발생한 186번 환자(여, 50)로 인한 접촉자들의 자가 격리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위험요인은 대부분 없어져 희망적인 상황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보건당국은 집중관리병원 해제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권덕철 총괄반장은 "삼성서울병원은 워낙 많은 환자가 발생해 환경 오염 등 즉각대응팀에서 충분히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며 "의료진의 자가 격리가 해제된 후 집중관리병원 해제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010 정현, 혈투 끝에 클란에 3-2 역전승…호주오픈 2회전 진출 시애틀N 2019-01-15 1589
21009 대법, 세월호 명예훼손 '일베' 회원 벌금형 확정 시애틀N 2015-07-04 1590
21008 中 대도시 부동산 가격 10년간 최대 500% 상승 시애틀N 2016-02-25 1590
21007 [단독 인터뷰]이재명 시장 “단식 외에 선택의 여지 없었다” 시애틀N 2016-06-08 1590
21006 제대로 쐈다면 '2천km' SLBM…예상못한 '고도화 쇼크' 시애틀N 2016-08-24 1590
21005 [올림픽] 아이스하키가 '국기'인 캐나다, 남녀 금메달 놓쳐 '충격… 시애틀N 2018-02-24 1590
21004 메르스 사망 1명 늘어 총 36명…치사율 20% 육박 시애틀N 2015-07-10 1591
21003 “민중총궐기 대회 참가 안했는데”…집회 미참가자 수사 논란 시애틀N 2015-12-03 1591
21002 브렉시트 충격?…유럽은 '타격', 아시아는 '별로' 시애틀N 2016-07-30 1591
21001 경찰, 박유천 첫 고소여성 '무고' 영장신청 시애틀N 2016-08-03 1591
21000 12년간 탄광서 일하다 폐암 걸린 60대 산재 불인정 시애틀N 2016-08-21 1591
20999 이유미, 安 전 대표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묵묵부답' 시애틀N 2017-07-01 1591
20998 간호조무사 꿈 탈북자 "북한학력 인정해달라"소송냈지만 패소 시애틀N 2020-04-04 1591
20997 秋 '독립수사본부' 공방에 "언론·대검의 소설쓰기 지양돼야" 시애틀N 2020-07-10 1591
20996 필리핀서 한국인 교민 또 피살…올해만 9명째 시애틀N 2015-10-02 1592
20995 '지동원 결승골' 한국, 자메이카 3-0 완파…11경기 연속 무패 행진 시애틀N 2015-10-13 1592
20994 SUV 차량 돌진 양 38마리 깔아뭉갠 여성 음주운전자 시애틀N 2015-11-19 1592
20993 [인간 vs AI] '방심' 이세돌, 감정없는 알파고에 '심리전'서 밀… 시애틀N 2016-03-09 1592
20992 '가출 여고생' 성매매 강요·감금·성폭행한 무서운 10대들 시애틀N 2016-06-15 1592
20991 친박 공천개입 파문 속 서청원 불출마…與 전대 새국면 시애틀N 2016-07-19 1592
20990 '갤럭시노트7' 유럽 출시 연기…미국·호주는 공급 중단 시애틀N 2016-09-02 1592
20989 박근혜 대통령 "임기단축 포함 진퇴문제를 국회에 맡길 것" 시애틀N 2016-11-29 1592
20988 유가 40달러 하회할 가능성 제기…20년來 최대 하락폭 시애틀N 2017-06-21 1592
20987 양구서 훈련병 태운 군용버스 계곡 추락···22명 중경상 시애틀N 2018-01-02 1592
20986 추락 파키스탄 여객기 블랙박스 발견 시애틀N 2020-05-23 1592
20985 '박원순 성추행 방임' 서울시 압색영장 기각…법원 "필요성 부족" 시애틀N 2020-07-21 1592
20984 美국무, 푸틴 정적 나발니 독살 의혹 "심각히 우려"…조사 촉구 시애틀N 2020-08-25 1592
20983 미국 기업이 "대중관세 부당하다"며 美정부 고소 시애틀N 2020-09-24 1592
20982 캐나다 고래관광선 전복…사망 5명· 실종 1명 수색중 시애틀N 2015-10-26 1593
20981 朴대통령, 인적쇄신 착수…靑수석 일괄 사표 지시 시애틀N 2016-10-28 1593
20980 104만 7차 촛불 '활활'…"헌재 압박·즉각 퇴진·사회개혁" 시애틀N 2016-12-10 1593
20979 트럼프, MSNBC 방송 진행자에 "사이코·미친" 막말 시애틀N 2017-06-30 1593
20978 [재산공개]文대통령, 18억2246만원 신고…3억여원 증가 시애틀N 2017-08-24 1593
20977 '성완종 동선' 파악 마무리…李·洪 핵심측근 소환 시애틀N 2015-05-01 1594
20976 브뤼셀 연쇄 테러 34명 사망…IS "우리 소행" 시애틀N 2016-03-22 1594
20975 파리테러 용의자 아브리니 체포…'벨기에 공항테러 가능성도' 시애틀N 2016-04-09 1594
20974 112 데이트폭력 코드 신설…경찰, 현장대응 강화 시애틀N 2017-03-02 1594
20973 세월호 인양 성공까지 9부 능선…"마지막까지 기도를" 시애틀N 2017-03-24 1594
20972 "우버는 택시회사인가, IT기업인가"…'공유경제' 재정의 시애틀N 2017-05-13 1594
20971 "네덜란드, 9개월 전에 '살충제 달걀' 알았다" 시애틀N 2017-08-09 1594
20970 마성의 게임 '리니지M'…이용자 1인당 월결제액 50만원 시애틀N 2018-02-21 1594
20969 규제·공급대책에도 '약발'은 글쎄…강남도 외곽도 올랐다 시애틀N 2020-08-23 1594
20968 [LPGA] '극적인 우승퍼트' 김세영, '블루베이'서 시즌 3승 달성 시애틀N 2015-11-01 1595
20967 朴대통령, 오바마 美대통령과 정상회담…한미동맹 확인 시애틀N 2016-03-31 1595
20966 결혼 직후부터 따로 산 남편에 이혼 소송낸 70대 아내 시애틀N 2016-05-09 1595
20965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5·18기념식서 쫓겨난 박승춘 보훈처장 시애틀N 2016-05-18 1595
20964 학교강당에 교회차린 사립고 이사장…교육청 '맹물감사' 시애틀N 2016-08-07 1595
20963 "취업한 학생 출석인정도 부정청탁"…김영란법에 대학가 '멘붕' 시애틀N 2016-09-07 1595
20962 1년새 주유소 900곳 폐업…유령주유소도 1600여곳 시애틀N 2016-09-20 1595
20961 '임우재·이부진 재산분할소송' 첫 재판 11월3일 열린다 시애틀N 2016-10-07 1595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