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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1 02:50
한국당, '개혁공천'案 발표…21대 총선서 현역 50%이상 교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165  

총선기획단 "현역 의원 50% 교체 위해 3분의1 이상 컷오프 필요"



자유한국당이 21대 총선에서 현역 의원 절반이상을 교체하기로 하는 등 당 인적 쇄신을 위한 개혁공천안을 발표했다.

박맹우 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21일 총선기획단 회의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 공천을 하기로 했다"며 "교체율을 높이기 위해 현역 의원 3분의1 이상 컷오프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향후 공천 방향과 컷오프에 관한 세부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계속할 것이다. 총선까지 가는 로드맵이 곧 완성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며 "다만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고 했다.

그는 현역의원 컷오프 비율을 33%(3분의1)로 한 것과 관련, "국민이 바라는 혁신에 부응하기 위해 현역 의원 50%(교체)를 말했다"며 "50% 교체를 위해 이정도의 컷오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박 단장은 당내 반발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에 "너무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과거에 누구를 찍어내기 위한 그런 룰이 아니다"며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공평·공정하고, 정의로운 룰을 만들면 당원들이 납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단장은 세부적인 공천룰과 공천관리위원장 선임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역 50% 교체 공천룰이 향후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과 통합에서도 적용되느냐는 질문에 "저희가 큰 차원의 목표를 제시한 것"이라며 "누가봐도 수긍할만한 기준을 만드는 것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답했다.

박 단장은 공천룰 발표 시점이 황교안 대표의 단식투쟁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전혀 (관계가) 없다. 지난주 월요일 이런 논의를 하다가 결론을 내지 못했던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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