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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7 02:19
박지원 "영남 보수는 '홍찍문' 갈등…'안찍안'이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619  

"문재인·홍준표, 수단과 방법 안가려 도긴개긴"



박지원 국민의당 중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영남의 보수는 홍찍문(홍준표 후보 찍으면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된다)으로 갈등하고 있다"며 "홍찍문, 안찍안(안철수 후보 찍으면 안 후보가 대통령 된다)이다"라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막가파 진보 문 후보를 막기 위해 막가파 보수 홍 후보로 갈 수는 없다는 것이 중도 보수층의 생각"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국민은 다시 기득권 패권정치, 분열과 보복의 정치로 돌아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품격있는 보수가 투표장에 들어가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홍 후보를 찍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품격있는 보수는 스스로의 품격과 나라를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문 후보 역시 '이놈들아, 보수 궤멸시키겠다, 보수 부셔버리자'며 보복의 선동을 하고 있다"며 "2012년에는 문준용이 (문 후보를) 활발히 지원했는데, 이번에는 숨어있다. 그런데 네티즌은 '문준용은 나와라' 외치고 있다. 숨는 자가 범인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기억한다"고 언급했다. 

박 위원장은 남은 기간 안 후보와 다른 후보 간 연대 가능성에 관해 "접촉을 많이 했고 상대 측에서도 그런 게 왔었지만 앞으로 이틀 사이에 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기적은) 없다고 보시면 된다"고 선을 그었다. 

안 후보의 개혁공동정부 비전에 관한 추가 발표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원래 예비내각을 발표하는 선거는 우리나라에서 한번도 없었다"면서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협치를 위해서 안 후보가 스스로 밝혔듯, 최고·최상의 인물들과 함께 정부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후보와 홍 후보는) 좌우지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분 도긴개긴 닮았다"며 "문 후보와 홍 후보의 공생관계로 다시 양극단 세력의 싸움과 대결의 정치, 패거리 보복 정치를 살리려 한다"고 적었다. 

또한 "문 후보측은 아들 준용씨 취업비리는 가짜뉴스라고 한다. 말하면 고발한다. 왜 직접나서서 밝히지 못하느냐"며 "다른 후보들 자제분들 다 부모님 선거운동을 돕건만 문준용씨는 종적을 감추고 나서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도 득표를 위해서 도로 박근혜당을 만든다. 새누리당 당명은 언제 복권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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