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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5 08:54
백화점 VIP 모녀의 갑질…알바생에게 폭언·폭행했다는 주장 제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969  

<출처=다음 아고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부천 모 백화점에서 어떤 모녀가 아르바이트생에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3일 다음 아고라에는 본인을 '한 아르바이트생의 누나'라고 소개한 A씨가 ‘부천 H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부천 H백화점 중동점 지하주차장에서 자신들을 백화점 대표 친척이라 소개한 VIP 고객 모녀가 주차 아르바이트생의 안내를 무시하고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A씨는 당시 백화점 주차장은 연말 특수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대기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언급하며,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동생이 모녀에게 지하 4층 주차장을 안내하자 폭언과 폭행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게시자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주차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고 주변에 사람이 몰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A씨는 "갑자기 20대 초·중반 정도 되는 여성이 입에 담기도 힘든 폭언을 퍼부으며 알바생에게 윗사람 불러오라며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A씨는 "방송사 측에 제보해 현재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또 A씨는 "(자신이 알고 싶었던 것은) 다만 알바생 3명이 무릎을 꿇고 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을 사람 많은 곳에서 욕을 먹고 있어야 될 만큼 잘못을 한 것인지 아니면 모녀 분의 대응이 적절치 않았던 건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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