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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9 01:06
'靑선거개입' 이광철 민정비서관 檢출석 "소환불응 안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954  

송철호 시장 '건강상 이유' 불출석…임종석 내일 출석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29일 검찰에 출석해 그동안 자신의 '검찰 소환 불응'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 비서관은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1월13일자로 그리고 1월17일자 두 차례 걸쳐서 검찰에 등기우편을 발송했다"며 "등기우편을 통해 검찰의 출석요청에 대한 저의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오늘 출석도 그때 표명한 입장표명의 연장에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비서관은 또 "저는 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제 휴대전화로 하루에도 많은 전화통화를 한다. 그런데 언제 걸려올지도 모르는 검찰 전화를 피하기 위해 제 수행에 긴요한 핸드폰을 꺼놨다는 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 된다는 걸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누가 어떤 연유로 저에 관해 반쪽짜리 사실만을 흘리고 있는지 저는 그것이 매우 궁금하다"고도 했다.

이 비서관은 "검찰조사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제 사건에 관해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며 "차분하고 절제되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첩보 가공 정황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첩보 제보자를 알고 있나' '첩보 전달 과정에 관여하거나 인지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이 비서관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송 시장 경쟁후보였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위 의혹수사 시발점이 된 청와대 첩보생산 및 사건 경찰이첩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이 비서관의 청와대 사무실과 자택에 등기우편을 통해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는 등 수차례 소환을 통보했으나 이 비서관이 응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선거개입 의혹 수혜자로 지목된 송철호 울산시장도 이날 오전 10시 출석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청와대가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송 시장이 당선될 수 있도록 선거공약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경찰을 통해 김 전 시장 주변인들에 대한 표적수사를 벌였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송 시장은 2018년 1월 자신의 측근인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정모 정무특보 등 선거준비조직인 일명 '공업탑 기획위원회' 관계자들과 장환석 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만나 울산공공병원 공약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 시장은 단수공천되는 과정에도 외부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도 받는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검찰은 임 전 실장에 대한 소환 조사 시기를 조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청와대가 지방선거 당시 송 시장의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해 경쟁 후보를 매수하려 했다는 의혹에 임 전 실장이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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