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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2 15:07
"한국 소비자가 봉?'…수입향수 美·日보다 40~50% 비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61  

수입 향수 판매 가격이 물가 수준을 고려할 때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외국보다 한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을 단순 비교해도 미국이나 일본보다 한국이 비쌌다. 

녹색소비자연대는 12일 수입향수 21개 제품의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5개국 온라인 쇼핑몰 평균 판매가격을 비교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수입향수 14개 브랜드 21개 제품의 온라인 평균 판매가격(명목환율로 환산)에 구매력 평가 환율을 적용한 결과 한국은 5만7354원을 나타나 가장 비쌌다. 이어 이탈리아(5만428원), 프랑스(4만7329원), 미국(4만2146원), 일본(3만6941원) 순이었다. 

구매력 평가 환율(PPP, Purchasing Power Parity)은 각국 통화의 구매력을 비교해 결정하는 환율이다. 한국을 기준(100)으로 놓고 산출한 가격 비교지수는 이탈리아 87.9, 프랑스 82.5, 미국 73.4, 일본 64.4다.

다만 단순 환율로 환산한 결과에서는 프랑스(109.4), 이탈리아(104.3), 한국(100), 미국(90.9), 일본(73.8) 등의 순으로 가격이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시장 전반적인 물가 수준을 고려했을 때 한국의 향수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는 유통 채널별로 가격대가 달랐다. 백화점(163.3)이 가장 비쌌고 그 다음으로는 약국(138.5), 면세점(119.4), 온라인쇼핑몰(100) 순이었다.

다만 향수를 쓰는 여성 사용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향수를 주로 구입하는 곳은 면세점(22.4%), 백화점(21.2%) 순으로 나타나 가격 순서와는 차이를 보였다.

제품을 살 때 가격(23.6%)보다는 정품 판매 여부 등 신뢰성(53.6%)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이 많아 향수를 구입할 때 가격보다는 정품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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