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9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7 21:32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달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59,479  

이경훈, 최종 라운드 6타 줄이며 공동 19위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에서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공동 2위 미국의 크리스 커크, 칠레의 호아킨 니먼(20언더파 260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케빈 나는 지난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케빈 나는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우승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무서운 뒷심으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케빈 나는 2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진 뒤 스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이 보기로 케빈 나와 당시 선두 브렌던 스틸(미국)의 격차는 3타까지 벌어져 우승이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케빈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이어 14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경쟁을 뜨겁게 만들었다.

결국 케빈 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돌입한 케빈 나는 3번째 샷을 홀컵 약 0.5m 거리에 붙였다. 케빈 나는 침착하게 버디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공동 2위에 오른 니먼은 지난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단독 2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에 그친 스틸은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 공동 4위(19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30·CJ대한통운)이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 공동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14언더파 266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9언더파 271타 공동 56위를 마크했다. 2008년 소니오픈 우승자 최경주(51·SK텔레콤)는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부진,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7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0 문재인 지지해서 괘씸죄?…KBS '황교익 출연금지' 논란 시애틀N 2017-01-19 1387
809 "文대통령 직무 수행 '잘할 것' 87%"…역대 최고 수준 시애틀N 2017-05-19 1387
808 싼타페·포드 등 7개사 40만3128대 리콜…연료덮개 등 불량 시애틀N 2017-06-21 1387
807 北, '건군절' 2월8일로 변경…"기념하는 조치 취할 것" 시애틀N 2018-01-23 1387
806 '옥시 보고서 조작' 서울대 압수수색…교수 긴급체포 시애틀N 2016-05-04 1386
805 국정원장 "宋회고록, 사실 느낌…자료 확인 불가" 시애틀N 2016-10-19 1386
804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 없나" 질문에 끝내 외면한 우병우 시애틀N 2016-11-07 1386
803 "초완화 시대 저물지만 글로벌 저금리 파티는 진행형" 시애틀N 2017-03-18 1386
802 부부폭력 절반, 남성이 시작…자녀학대 4명 중 1명 꼴 시애틀N 2017-03-26 1386
801 최재성, '문재인 정부' 참여 고사…"한명쯤은 빈손으로" 시애틀N 2017-05-15 1386
800 30대그룹 사외이사 35%는 감사원·금감원 등 권력기관 출신 시애틀N 2018-04-17 1386
799 北, 노동미사일 2발 발사…1발 실패하고 1발은 1천㎞ 비행 시애틀N 2016-08-03 1385
798 클린턴, '건강이상설' 불구 트럼프에 4%p차 앞서 시애틀N 2016-09-17 1385
797 동물보호단체 "말복엔 육식 보양식 말고 건강한 채식 하자" 시애틀N 2020-08-16 1385
796 LG전자 사장 '삼성 세탁기 파손 혐의' 결국 대법원으로 시애틀N 2016-06-16 1384
795 소더비 또 '가짜그림' 경매…10억대 작품 위작 판명 시애틀N 2017-01-20 1384
794 방미 경제인 명단 확정…최태원 회장, 정의선·구본준·권오현 부회장 등 포… 시애틀N 2017-06-22 1384
793 다스 직원 "2008년 MB 허락받아 입사"…재임때 관여 의혹 시애틀N 2018-01-15 1384
792 가계 빚 1224조원…또 사상 최대 시애틀N 2016-05-26 1383
791 靑 "美전략자산 순환배치 확대 명문화…핵무기 포함" 시애틀N 2017-09-27 1383
790 [임성일의 맥] 박지성처럼, '금수저 세상' 이겨낼 다 아는 길 시애틀N 2016-05-21 1382
789 [탄핵심판 분석] 대통령측 '치밀' vs 국회측 '준비부족' 시애틀N 2017-01-06 1382
788 최태원 SK회장 장녀 윤정씨 벤처기업인과 화촉 시애틀N 2017-10-21 1382
787 박근혜·이재용·우병우 구치소에서 새해 맞이…아침은 '떡국·닭백숙�… 시애틀N 2018-01-01 1382
786 文측 "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국민의 바람에 충실한 조치" 시애틀N 2017-03-26 1381
785 파면 이어 결국 구속영장 청구까지…박 前대통령 굴곡진 인생사 시애틀N 2017-03-26 1381
784 文대통령 "'갓뚜기'로 부른다면서요?…테슬라 타세요?" 시애틀N 2017-07-27 1381
783 천정배·정동영 여론전 집중…안철수, 각계격파로 정면돌파 시애틀N 2017-08-05 1381
782 민주당, '정발委' 반발 심화…秋-친문 '갈등' 확산 시애틀N 2017-08-20 1381
781 '청량리 588' 재개발 사업 비리 정황…檢, 시행사 등 압수수색 시애틀N 2017-07-10 1380
780 경찰 수뇌부 내분 점입가경…경찰청장·중앙경찰학교장 진실 공방 시애틀N 2017-08-08 1380
779 與 의총 온라인 생중계…'회고록' 맹공 속 효과는 '글쎄' 시애틀N 2016-10-17 1379
778 김정숙 여사, 수해현장서 비지땀…대통령 부인 중 처음 시애틀N 2017-07-21 1379
777 "시끄럽다"…동거녀 6세 아들 밀쳐 숨지게 한 20대 구속 시애틀N 2016-03-16 1378
776 손학규-안철수 非민주 연대할까…관건은 개헌 등 입장차 시애틀N 2016-10-23 1378
775 '아이폰7' 국내출시 한달만에 '시들'…판매량 '뚝뚝' 시애틀N 2016-12-04 1378
774 흔들리는 TK 표심…"누굴 밀어주나" 고심 중 시애틀N 2017-01-28 1378
773 '2억 수수' 허준영 영장청구…6일 구속 여부 결정 시애틀N 2016-04-04 1377
772 존 케이식도 후보 사퇴...공화당 도널트 트럼프만 남아 시애틀N 2016-05-04 1377
771 세월호참사 1000일…추모 속 이어진 평화 촛불 행진 시애틀N 2017-01-07 1377
770 국민불신 '벼랑 끝' 아베와 자민당…또 중도사퇴? 시애틀N 2017-07-24 1377
769 서울중앙지검 2차장 박찬호·3차장 한동훈…'파격' 인사 시애틀N 2017-08-10 1377
768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상반기 보수만 약 140억원…'연봉킹' 예약 시애틀N 2017-08-15 1377
767 730명 모집 7급 공무원 공채에 6만명 몰려…81.9대 1 시애틀N 2015-06-11 1376
766 한국소비자 비웃는 폭스바겐…조작에 또 조작 시애틀N 2016-06-10 1376
765 사패산 살인사건 "단돈 1만4000원 뺏으려" 범행 시애틀N 2016-06-10 1376
764 민주 41, 새누리 12, 국민의당 10, 바른정당 7%…민주 최고치 시애틀N 2017-01-13 1376
763 문무일 "외부 전문가를 통한 검찰 통제 방안 강구" 시애틀N 2017-07-24 1376
762 故이맹희 회장 혼외子 "실제 상속재산 규모 알고 싶었다" 시애틀N 2016-03-15 1375
761 파리 경찰부부 살해 테러범, 페북 현장 생중계도 '충격' 시애틀N 2016-06-14 1375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