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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6 00:48
美 폭발물 소포 12개로…트럼프 "가짜뉴스 탓"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115  

코리 부커 상원·제임스 클래퍼 前 DNI 국장 타깃
폭탄 전문가 "살해보다 겁을 주기 위한 목적"


반(反)트럼프 성향의 인물 및 언론 등을 겨냥한 폭발물 소포가 플로리다에서 출발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가운데 배송된 폭발물이 12개로 증가했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코리 부커 상원의원(민주)과 제임스 클래퍼 전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에게 전달될 예정이었던 폭발물을 사전 차단했다고 밝혔다. 


FBI는 부커 의원에게 전달될 폭발물은 플로리다에서 발견됐으며 외형은 다른 폭발물들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클래퍼 전 국장에게 전달될 폭발물은 뉴욕시 우편국에서 발견됐으며, 외형 역시 다른 폭발물과 유사했다고 말했다.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소 일부 폭발물은 플로리다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닐슨 장관은 전날(2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폭발물은 우편을 통해 발송됐는데 플로리다에서 보내진 것"라고 말했다. 


워싱턴 정가의 권력 균형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미국 중간선거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 같은 폭발물이 반 트럼프 성향의 인사들에게 보내지면서 미 당국은 폭발물을 테러행위라고 규정하고 있다. 


윌리엄 스위니 FBI 부국장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폭발물이 추가적으로 배송될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폭탄전문가와 보안 관계자들은 폭발물이 대상을 살해하는 것보다 겁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12번째 폭발물이 발견되기 전까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 CNN방송 뉴욕지구 등 '반(反)트럼프'성향의 인사 및 기업 10곳 앞으로 폭발물 소포가 전달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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