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3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1-23 01:02
"봉쇄 전에 탈출하자"…中우한 공항·기차역 아수라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272  

SCMP 보도…"주민들 탈출 행렬 이어져"



중국 정부가 '우한폐렴' 특단의 대책으로 전염병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에 대한 사실상 봉쇄 조치에 돌입한 가운데, 현지에선 우한 주민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사우스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SCMP는 이날 "당국의 '특별한 사유 없이 도시를 벗어나지 말라'는 발표가 나온 이후 우한 한커우역과 톈허 국제공항엔 도시를 탈출하려는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름을 '추이'라고 소개한 남성은 SCMP에 "열차표를 앱에서 구매할 수 없어 밤늦게 급히 역으로 달려가 간신히 표를 구했다"며 "나는 이 도시에서 한두달 동안 갇혀 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밤늦은 시각에도 기차역엔 마스크를 쓴 사람들로 붐볐다고 전했다.

우한시에서 일하는 리모씨는 통행금지 사실을 듣자마자 곧바로 공항으로 달려간 사람 중 한명이다. 그는 웨이보에 "공항이 초만원이라 직원들이 어디에 있는지 볼 수조차 없다"며 "여객기가 제시간에 뜰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적었다. 

앞서 우한시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대중교통 및 외부로 나가는 열차·항공편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항과 기차역도 폐쇄될 전망이다.

우한시는 또 주민들에 대해선 특별한 사유가 없이 도시를 벗어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중국(대만·마카오 포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550명이며,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0 송병기 "檢 압수 수첩은 개인적 소회 적은 메모장…감청 의혹" 시애틀N 2019-12-23 6248
709 해군서 또 가혹행위 말썽…후임병 다리에 소변, 성기 때리기 등 엽기적 시애틀N 2014-12-03 6249
708 침몰 '501오룡호' 선장…“배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마지막 교신 시애틀N 2014-12-03 6256
707 생모와 재회한 美 오하이오 여성…알고 보니 직장 동료 시애틀N 2015-04-18 6260
706 [카드뉴스] 아침밥은 먹고 다니시나요? 시애틀N 2018-09-14 6260
705 페이스북, '가짜 좋아요' 방지에 총력…몰아낼까? 시애틀N 2015-04-18 6265
704 "봉쇄 전에 탈출하자"…中우한 공항·기차역 아수라장 시애틀N 2020-01-23 6274
703 美中무역협상 '부분합의' 도달…최종합의까진 '아직' 시애틀N 2019-10-12 6275
702 北 끝내 'X마스 선물' 쏘나…ICBM 공장 증축 시애틀N 2019-12-22 6275
701 제대혈기증·보관자 "차병원, 누구 제대혈로 VIP에 시술했나" 시애틀N 2017-03-17 6278
700 맥주만이 아니다…日자동차, 지난달 한국 수출 88.5% 급감 시애틀N 2019-12-18 6278
699 맥도날드서도 #미투…15세 피해자 "악몽 같은 경험" 시애틀N 2018-09-19 6281
698 딸과 함께 법정 서는 '증인' 조양호…무슨 말 할까 시애틀N 2015-01-29 6285
697 송인권 재판부·윤석열의 검찰 '예고된 법정 충돌' 시애틀N 2019-12-21 6286
696 일산 빌라단지서 탯줄 달린 신생아 버려져 숨진채 발견 시애틀N 2021-01-16 6294
695 미국, IS 격퇴 지상군 4월 투입 가능성 시애틀N 2015-02-08 6302
694 [화보] UFC '여제'론다 로우지 실신 KO패...홀리 홈 새 챔프 등극 시애틀N 2015-11-15 6304
693 페이스북의 예측 "내년엔 우유목욕·김치 뜬다" 시애틀N 2019-12-13 6315
692 정경심 "조범동에게 준 돈은 대여금…이자 받고 싶어서" 시애틀N 2020-01-31 6328
691 매티스 美국방 앞으로 '독극물질' 우편물 배달…피해없어 시애틀N 2018-10-03 6330
690 '한밤중 날벼락'…인니 6.2 강진으로 67명 사망·600여명 부상 시애틀N 2021-01-15 6331
689 中, 판빙빙에 1431억원 추징…초범 감안 형사처벌 않기로 시애틀N 2018-10-03 6341
688 北 "웅대한 작전"은 SLV?…이전 위성발사 살펴보니 시애틀N 2019-10-19 6341
687 마홈스의 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 꺾고 반 세기 만에 슈퍼볼 '우승 시애틀N 2020-02-02 6343
686 묘지 대신 봉안당으로…지난해 사망자 화장률 84.6% 시애틀N 2018-09-24 6346
685 [평양회담] 김정은 부부, 文대통령 내외에 환영만찬…선물 교환도 시애틀N 2018-09-18 6350
684 학생 1명에 상장 44개…전남 고교 賞 몰아주기·'남발' 시애틀N 2018-09-30 6354
683 홍콩 경찰, 70대 노인 사망 관련 10대 시위대 5명 체포 시애틀N 2019-12-15 6359
682 미국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8명으로 늘어 시애틀N 2020-02-02 6362
681 마스크 폭리 논란에 들끓는 비난 여론…정부·지자체 '강경 대응' 시애틀N 2020-02-02 6363
680 서초동 9번째 검찰개혁 집회 열려…'최후통첩' 마지막 집회 시애틀N 2019-10-12 6369
679 트럼프 "법무장관 없어 슬프다"…총체적 위기감 피력? 시애틀N 2018-09-20 6370
678 [화보]남북정상 백두산 정상에 오르다 시애틀N 2018-09-20 6371
677 10월 재개장 '보라카이' 관심 뜨거워…검색량 224% 증가 시애틀N 2018-09-30 6376
676 대머리는 정력왕?…"정자수 되레 평균보다 40% 적어" 시애틀N 2015-09-14 6388
675 마스크 졸업에 '꽃다발' 시들…신종 코로나에 꽃집 불똥 시애틀N 2020-01-31 6388
674 연락사무소 이어 금강산까지…'신종 코로나'에 막힌 남북대화 시애틀N 2020-02-01 6388
673 '불법콘텐츠·가짜뉴스'에 돈 퍼주는 유튜브…불법물 조장? 시애틀N 2018-10-07 6389
672 애플과 중국폰 협공받는 삼성폰…'폴더블폰'이 해법? 시애틀N 2018-09-19 6391
671 "공수처 날치기에 분노"…한국당, 의원직 사퇴 결의 시애틀N 2019-12-30 6391
670 폼페이오 "2021년1월까지 北비핵화…빈서 즉시 협상" 시애틀N 2018-09-20 6392
669 심재철 "명절 연휴기간 열차표, 10명 중 3명은 반환" 시애틀N 2018-09-22 6395
668 "나홀로집에2 영화서 트럼프 빼자" 청원에 맥컬리 컬킨 "브라보" 시애틀N 2021-01-15 6400
667 교회가 가난한 주민 5,555명 병원비 빚 갚아줬다 시애틀N 2019-12-25 6403
666 [요즘 군대]'공관병' 아직도 필요한가?…미군은 없네 시애틀N 2015-04-18 6405
665 [써보니]"에어팟 프로랑 경쟁할만하네"…갤버프, 노캔·주변음 허용모드 개… 시애틀N 2021-01-16 6411
664 공지영 "생화학 병기 박쥐 왜먹니"…소유진 "닭고기 맛" 황교익 "설현도 먹… 시애틀N 2020-02-02 6414
663 메르켈에 쏟아지는 비난…'극우발언' 정보기관장 경질 철회 시애틀N 2018-09-20 6419
662 한진家 남매의 난…조현아, 조원태 회장 체제에 반기 시애틀N 2019-12-23 6419
661 "87년 수원여고생 살인 등 4건 이춘재 범행" 시애틀N 2019-10-14 6421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