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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5 15:39
"작년 해외주둔 미군 19만…1957년 이후 최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94  

퓨리서치 센터 "일본·독일·한국 순으로 많아"



지난해 미군 병력의 해외 주둔 규모가 60년래 최소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지지통신은 25일 미국의 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의 분석 결과를 인용, 2016년 9월30일 현재 현역 미군 병력(육·해·공군 및 해병대) 약 130만명 가운데 15%인 19만3442명이 해외에 주둔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퓨리서치 센터는 이 같은 미군의 해외 주둔 규모에 대해 관련 통계가 남아 있는 1957년 이후 가장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에 주둔 중인 미군이 3만88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독일 3만4502명, 한국 2만4189명, 이탈리아 1만2088명, 아프가니스탄 9023명 등의 순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을 탈레반에 넘겨줄 수 없다"며 추가 파병 등을 통해 16년째 이어져온 아프간 전쟁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었다.

퓨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전 세계 미군의 38% 가량이 아시아권에 배치돼 있었고, 유럽이 32%였다. 미군 10명 가운데 7명은 아시아·유럽권에서 활동 중이란 얘기다.

이어 중동·북아프리카에 배치된 미군이 전체의 13%를 차지했고,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과 미국을 제외한 미주 지역에 3% 정도가 주둔 중이었다. 그 외 14% 가량의 병력은 해상 등 각국 영토 외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60년 동안 해외 주둔 미군 병력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7년으로 당시 전체 미군의 36%인 122만8538명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에만 45만명 이상의 미군 병력이 파병돼 있었다.

이듬해인 1968년의 베트남 주둔 미군 병력은 53만7377명(전체의 45%)으로 최근 60년래 단일 국가로선 가장 많은 미군이 파견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6·25전쟁' 정전협정을 앞둔 1953년 6월30일 기준으로 32만7000명의 미군이 파견돼 있었다. 그러나 이번 분석의 기준 시점이 되는 1957년엔 7만1043명이었고, 작년엔 그 3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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