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1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9-25 14:03
韓 가계빚 증가 속도 세계 3위, 부동산 거품 심한 英도 추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33  

GDP 대비 가계부채 88.8%…14년째 신흥국 1위



우리나라의 경제규모 대비 가계부채가 세계 주요 42개국 중 3번째로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부동산 거품이 심한 것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국가인 영국을 추월했고, 14년째 신흥국 중 1위를 기록했다.

25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88.8%로 지난해 84.3%에 비해 4.5% 올랐다. 노르웨이(6.2%포인트), 호주(4.9%포인트)에 이어 42개국 중 세 번째로 큰 폭이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영국(87.4%)보다 높아져 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영국에 이은 9위였다. 영국은 선진국 중 부동산 거품이 심한 대표적 국가로 꼽힌다. 영국뿐 아니라 주요 선진국인 미국(78.4%), 유로존(59.0%), 일본(66.1%)을 모두 앞질렀다.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호주와 스위스(125.2)였다. 덴마크(122.9%), 네덜란드(111.4%), 캐나다(97.9%)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18개 신흥국 중 1위를 14년째 기록했다. 2위인 태국(71.3%)과 3위 말레이시아(70.7%), 4위 홍콩(66.6%)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1962년 1.9%에 불과했던 이 비율은 2000년 50%대, 2002년 60%대로 진입한 뒤 홍콩을 앞질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0 朴대통령 결단만 남은 헌재 출석…내일 출석 여부 밝힐 듯 시애틀N 2017-02-21 1331
559 朴대통령, 원로·친박 퇴진요구에 '경청모드'…결단 임박? 시애틀N 2016-11-28 1330
558 "왜 하필 지금"…경찰 고위직 기습 인사에 뒷말 시애틀N 2016-11-29 1330
557 박성현, US 여자오픈서 역전 우승…데뷔 첫승 감격 시애틀N 2017-07-16 1330
556 "트럼프, 아베와 통화 때 '김정은 체제' 욕설 퍼부어" 시애틀N 2017-08-01 1330
555 3년 염원담은 '84시간'...세월호 인양에서 선체 완전 부상까지 시애틀N 2017-03-26 1329
554 文 대통령-경제계 만남 참석자 확정…정몽구 불참 시애틀N 2017-07-26 1329
553 공관병 '갑질' 대장, 전역 신청…송영무장관, 민간인 대체 지시 시애틀N 2017-08-01 1329
552 文정부 첫 인사청문회 내주 시작…'與 리더십'vs'야성' 격돌 시애틀N 2017-05-20 1328
551 트럼프 "오바마케어는 재앙…미국인을 구하자" 시애틀N 2017-02-27 1327
550 "최순실게이트로 희망까지 잃어"…극에 달한 2030 분노 시애틀N 2016-10-29 1325
549 '금호·두산' 임직원 입모아 "재단출연은 靑 지시" 시애틀N 2017-02-27 1325
548 국산 달걀서도 '살충제' 성분 검출…전국 달걀 출하 중지 시애틀N 2017-08-14 1324
547 野, 2일 오전 이종걸 마지막으로 9일만에 필리버스터 끝 시애틀N 2016-03-01 1323
546 이완구 "비자금 장부·성완종 진술 달라…成 거짓말" 시애틀N 2016-06-07 1323
545 靑, 禹수석 '실체없는 의혹일 뿐'…국정수호 차원 정면 돌파 시애틀N 2016-08-23 1322
544 아이 둘 키우는 직장인 부부 年 240만원 '득템' 시애틀N 2017-08-02 1322
543 트럼프, 펠로시·슈머와의 미팅서 '휙'…"회담 불가" 시애틀N 2019-05-23 1322
542 달러 사흘째 상승…'트럼프 효과'에 3주 만에 최고치 시애틀N 2017-02-13 1321
541 "취직하라" 꾸중에 집 나간 대학생 사흘만에 변사체로 시애틀N 2017-07-21 1320
540 반기문 "국가 발전에 한몸 불사르겠다"…대권 출사표 시애틀N 2016-12-21 1319
539 "이재용 재판 방청권 잡아라"…시민·삼성직원·박사모 회원 경쟁치열 시애틀N 2017-08-06 1319
538 [e톡톡] 노회찬, 장성택 사진 표절?…유승민 사퇴권고 풍자 시애틀N 2015-07-07 1318
537 與 9일 탄핵 표결시 '자유투표'…집단 불참 없을 듯 시애틀N 2016-12-06 1318
536 '정유라 梨大 부정입학' 의혹 남궁곤 전 처장 구속 시애틀N 2017-01-10 1318
535 "더는 못믿겠다"…살충제 계란 이어 '간염 소시지' 우려 확산 시애틀N 2017-08-23 1318
534 제조강국 옛말 반도체만 집중…수출부진에 경제 '휘청' 시애틀N 2019-03-29 1318
533 김종인, 기본소득 이어 '전일보육제'도 거론…거침없는 이슈 확장 시애틀N 2020-06-09 1318
532 '유럽의 꿈' EU군 창설 눈앞에…새 안보협력체제 출범 시애틀N 2017-12-15 1317
531 폼페이오 "북한과의 협상, 순탄치는 않을 것" 시애틀N 2019-04-24 1317
530 반기문 "文대통령 당선 진심으로 축하…대통합에 앞장서 달라" 시애틀N 2017-05-10 1316
529 트럼프 강경파 친위대로 2기 출범했다 시애틀N 2017-07-31 1316
528 공기업들, 채용비리 전쟁 선포에 "올 것이 왔다" 술렁 시애틀N 2017-10-27 1316
527 "임종헌, 서영교·전병헌·이군현 정치인 재판민원 개입" 시애틀N 2019-01-15 1316
526 현대연, "기업들 BTS에서 성공 모델 배워야" 시애틀N 2019-06-06 1316
525 삼성·LG 빠진 CES아시아…"중국의, 중국에, 중국을 위한..." 시애틀N 2015-05-25 1315
524 인니 군용기 주택가 추락…탑승 113명 포함 희생자 크게 늘듯 시애틀N 2015-06-30 1315
523 佛극우 르펜 "내년 대선 당선시 EU탈퇴 국민투표 실시" 시애틀N 2016-09-04 1315
522 노벨문학상 사실상 3파전…하루키·응구기·로스 누구 손에? 시애틀N 2016-09-23 1315
521 [뉴욕마감] 나스닥도 사상최고치 합류…넷플릭스 효과 시애틀N 2017-07-18 1315
520 日홋카이도서 때아닌 '4월말 폭설'…적설량 40㎝ 시애틀N 2016-05-01 1314
519 '옥시실험' 서울대 교수 "유서까지 작성했었다"…억울함 호소 시애틀N 2016-05-08 1314
518 '북·미 제네바 합의' 주역 강석주 前 비서 식도암으로 사망 시애틀N 2016-05-21 1314
517 '사드보복' 中 한류 제재? 외교부 "상황, 예의주시중" 시애틀N 2016-08-03 1314
516 [북핵위기] 北핵물질·핵탄두·발사체…임계치 3박자 개발상황 시애틀N 2016-09-15 1314
515 김재수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헌정사상 6번째 시애틀N 2016-09-23 1314
514 MLB] 美 언론 "음주운전 강정호, 올해만 두 번째 사고" 우려 시애틀N 2016-12-01 1314
513 무슬림 미국 입국 재개… "황홀한 심정 시애틀N 2017-02-05 1314
512 美 당국 "北, ICBM 탑재 가능한 소형핵탄두 개발했다" 시애틀N 2017-08-08 1314
511 '정치공작' 수사 김관진으로 확대…MB반발 속 좁혀지는 포위망 시애틀N 2017-09-28 1314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