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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8 10:03
늦어지는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국내 송환…이르면 이번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08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왼쪽)과 최측근 강태용(오른쪽) © News1>

대검, 중국측 송환결정 통보 아직 못 받아…지연 가능성도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58)씨의 최측근이자 자금총책인 강태용(54)씨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진 이번주 중에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중국 공안에 의해 강씨가 체포된 후 일주일 뒤인 이번 주말 송환이 가능할 거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없는 상태다.

18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중국 공안이 강씨에 대한 송환 결정을 아직 통보하지 않아 검찰 역시 송환 날짜와 시간, 방법 등에 대한 계획을 아직 세우지 않고 있다.

중국 공안이 대검에 강씨에 대한 송환 결정을 통보하면 대검은 이 사건을 맡고 있는 대구지검과 협의한 뒤 원하는 송환 일시를 중국 측에 알린다. 이후 양측의 협의가 끝나면 강씨는 강제추방 방식으로 국내로 오게 된다.

대검 관계자는 "실무적으로는 송환 문제에 대한 해결이 됐는데 신원절차 확인 등 절차 문제로 내부적 결재가 안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중국에서도 최대한 빨리 송환한다고 했으니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의 통보 이후에도 몇 단계에 걸쳐 송환 절차가 남아 있다"며 "이르면 이번주 중에 송환될 수 있지만 조금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대검은 2012년 2월 검거된 강씨의 동생 호용씨의 경우 국내 송환에 3개월이 걸렸듯 강씨의 이번 송환이 특별히 늦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대검은 중국과의 협의가 마무리되면 대구지검 및 대검 수사관들을 중국으로 보내 강씨의 신병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씨의 핵심측근인 강씨는 다단계 사기조직의 부회장을 맡아 회장인 조씨를 보필하며 전체 자금관리를 담당했다. 

또 구속된 김광준 전 서울고검 검사에게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2억4000여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강씨의 송환이 이뤄지는대로 조씨가 사기 범행으로 챙긴 은닉재산의 행방과 조씨의 생존유무 및 해외 은닉 재산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수사 무마를 대가로 로비를 받은 검찰과 경찰, 정관계 인사 등이 더 있는지 여부도 밝혀낼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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