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3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2-14 23:10
'빚투' 열풍에 10월 시중통화량 3150조 '고공행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403  

시중 통화량 34조↑…4월 3000조 돌파후 가파른 증가세 지속
'빚투' 수시입출식·요구불 급증


3000조원을 돌파한 시중통화량이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해 정부가 시중에 대대적으로 돈을 푼데다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열풍이 맞물린 결과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10월 시중통화량(광의통화·M2·원계열·평잔)은 3150조5000억원으로 전월(3115조8000억원)에 비해 34조7000억원(1.1%) 늘었다. 증가액은 지난달 14조2000억원의 2배 이상이며, 동학개미운동으로 증가세가 정점에 달했던 5월 35조4000억원에 맞먹는다.

전년 동월비로도 9.7%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광의통화 M2의 전년비 증가율은 올해 1월 7.8%, 4월 9.1%, 6월 9.9%에 이어 7월에는 10.0%를 기록해 2009년 10월(10.5%)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후 8월 9.5%, 9월 9.2%, 10월 9.7%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M2란 '광의통화'로도 불리며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출성예금 등 즉각 현금화가 가능한 화폐에 더해 MMF(머니마켓펀드)·2년미만 정기예적금·수익증권·CD(양도성예금증서)·RP(환매조건부채권)·2년미만 금융채·2년미만 금전신탁 등 현금화가 빠른 금융상품을 모두 아우른 것이다.

금융상품별로 보면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은 전년 동월보다 9조6000억원, 요구불예금은 7조원 증가해 M2 증가량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이 두 상품은 예금에 따른 이자 혜택이 거의 없는 현금성 예금상품이다.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 부동산·주식 등에 투자하는 '빚투', '영끌'은 늘어났다는 의미다.

M2 보유량을 경제 주체별로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18조5000억원 감소한 반면 기업은 10조7000억원, 기타금융기관은 9조8000억원 증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0 역대급 청약 예고 용산 캠프킴…전문가들 "기다리면 안돼" 시애틀N 2020-12-14 4308
409 "16개월 영아 숨지게 한 양모 '살인죄'"…남부지검 앞 조화 50여개 시애틀N 2020-12-14 4362
408 임은정 尹징계위 예비위원 포함…내일 등판 여부는 미정 시애틀N 2020-12-14 4590
407 "질 바이든 '박사' 호칭 그만…'영부인'이나 즐겨라" WSJ 기고… 시애틀N 2020-12-14 5123
406 '빚투' 열풍에 10월 시중통화량 3150조 '고공행진' 시애틀N 2020-12-14 3405
405 베이징, 위안화 절상 얼마나·언제까지 용인할까? 시애틀N 2020-12-15 3234
404 '고소득' 맞벌이도 매입임대주택 입주…평균소득 140%까지 시애틀N 2020-12-15 4041
403 중국에겐 코로나가 오히려 기회, 대미 수출 '사상 최대' 시애틀N 2020-12-15 3661
402 코로나 끝나도 마스크?…미세먼지, 면역 떨어지고 태아에도 악영향 시애틀N 2020-12-15 3582
401 "北,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 수입…당 간부 접종" 시애틀N 2020-12-15 3632
400 영아수당 2025년 월50만원…부부 3개월씩 육아휴직하면 월최대 300만원 시애틀N 2020-12-15 3928
399 문대통령 "권력기관 개혁 완성 역사적…공수처, 무소불위 檢 통제" 시애틀N 2020-12-15 3737
398 김종인 "李·朴대통령 수감 참담…통렬히 반성" 시애틀N 2020-12-15 3263
397 주량 소주 20병 조두순…이제 2잔밖에 못마신다 시애틀N 2020-12-15 4077
396 윤석열 징계 여부·수위만 남았다…징계위 의결절차 돌입 시애틀N 2020-12-15 3530
395 '장타여왕' 김아림, 첫 출전한 US여자오픈서 '역전 우승'…고… 시애틀N 2020-12-15 3299
394 "윤석열 정직 2개월"…헌정사 초유 검찰총장 징계 의결 시애틀N 2020-12-15 3223
393 정한중 위원장 "윤석열 중징계, 靑이나 秋 '오더' 없었다" 시애틀N 2020-12-15 3242
392 윤석열, 2개월간 식물총장…'공수처 수사1호' 포석일까 시애틀N 2020-12-15 3240
391 윤석열, 정직 결정에 "잘못 바로잡을 것"…대검으로 출근 시애틀N 2020-12-15 3141
390 문대통령, 이르면 오늘 윤석열 '정직 2개월' 징계 재가할 듯 시애틀N 2020-12-15 3230
389 내년부터 학력에 따른 병역처분 폐지…건강하면 모두 현역 시애틀N 2020-12-15 3293
388 바이든 부티지지 교통장관 지명, 동성애 장관은 최초 시애틀N 2020-12-15 3777
387 때아닌 '미용실 대기손님들'…시민들 미리 '3단계 준비' 시애틀N 2020-12-15 3168
386 '윤석열 총장 정직 2개월'···월성원전 수사 영향 받나 시애틀N 2020-12-16 3243
385 '조두순 호송차에 발차기' 명현만 선수 형사입건 시애틀N 2020-12-16 3529
384 검찰 '정경심 PC 은닉' 자산관리인 2심서도 징역 10월 구형 시애틀N 2020-12-16 3475
383 '구글 먹통' 이틀만에 지메일 또 말썽…구글 "문제 해결 완료" 시애틀N 2020-12-16 3721
382 공수처장 후보추천위, 18일 오후 2시 회의…후보 선정 시도 시애틀N 2020-12-16 3426
381 30대 금수저 '아빠찬스', 30억짜리 아파트값 전액 빌렸다 시애틀N 2020-12-16 4084
380 2.5단계로 영업 막히자 변두리 노래방 빌려 몰래 성매매 시애틀N 2020-12-16 4183
379 "사법 역사 큰 오점, 법치 위기"…검사들 반발 시애틀N 2020-12-16 4052
378 '尹 징계' 보고한 추미애 전격 사의…文 "시대의 임무 완수 감사" 시애틀N 2020-12-16 4051
377 윤석열측 "秋장관 사의표명과 관계없이 소송 진행" 시애틀N 2020-12-16 3316
376 추미애 사의 표명에 '개각 시계' 빨라지나…尹 불복 장기화 변수 시애틀N 2020-12-16 3328
375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됐다…한국 21번째 시애틀N 2020-12-16 3241
374 카뱅도 연말까지 '마통' 중단…대출 꽉 막힌다 시애틀N 2020-12-16 3250
373 올해 마지막 美 FOMC…제로 금리 동결·경제 전망 상향 시애틀N 2020-12-17 3249
372 한라산에 1m 넘는 눈…나흘 만에 대설주의보 해제 시애틀N 2020-12-17 3186
371 새해 첫 일출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시애틀N 2020-12-17 3499
370 외교부, 전세계 특별여행주의보 4차 발령…내년 1월16일까지 시애틀N 2020-12-17 3654
369 화이자 백신 너무 낮은 온도에 운반하다 반품…3900회분 시애틀N 2020-12-17 3831
368 가계빚 평균 8000만원↑…소득 증가율의 2.3배 시애틀N 2020-12-17 3906
367 '정직 2개월' 윤석열 소송전 직행…다음주 복귀할까 시애틀N 2020-12-17 3934
366 "내년부터 경찰 독자수사…웬만한 사건은 檢 없이 종결" 시애틀N 2020-12-17 4534
365 빛바랜 손흥민 11호포… 토트넘, 리버풀에 1-2로 패해 2위로 밀려 시애틀N 2020-12-17 4061
364 3년 전 집 팔고 비트코인 산 뒤 세계여행 중인 가족 '대박' 시애틀N 2020-12-17 5484
363 "수당 어떻게 되나요"…취업 면접서 떨어지는 6가지 말 시애틀N 2020-12-17 4543
362 미국 실업자 4주 연속 늘어나고 있다 시애틀N 2020-12-17 3433
361 가수 보아 '졸피뎀 등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받아 시애틀N 2020-12-17 4991
   441  442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