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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9 13:10
[오타쿠talk] 나이 불혹, 건담에 빠지다…5년간 200개 제작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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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쿠talk의 네 번째 주인공은 건프라 프로 모델러 '어쿠스틱' 공덕수(45)씨>

비가 오던 주말인 4월19일 서초동의 한 오피스텔 앞
우산의 물기를 털고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입주 사무실들의 이름이 빼곡히 박힌 알림판이 눈에 들어왔다. ‘무슨 사무실이 이렇게 많아.’ 엘리베이터에 올라 층수를 누르고약속된 장소에 도착했다

이 열리자 크고 작은 로봇들이 시선을 잡아끌었다이쪽에도저쪽에도로봇들이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처럼 기세등등하게 서 있었다. 사무실 천지인 건물에 이런 장소가 숨어 있다니, 어른들의 서재에서 우연히 만화책을 발견하면 이런 기분일까. 근데 웬걸.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성격 좋아 보이는 '아저씨’가 계셨다건프라 모델러 '어쿠스틱'이자 건프라 제작공방 '풀해치오픈연구소' 운영자인 공덕수(45, 이하 공씨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모델러 어쿠스틱이란 닉네임을 쓰고 있다물류회사에서 웹 쪽을 담당하고 있고모델러 생활한 지는 한 5년 정도 됐다.

건프라가 대체 뭔가?
: 79년 일본에서 만든 기동전사 건담’ 애니메이션에서 비롯됐다애니메이션 자체는 일본 선라이즈에서 기획했고일본 굴지의 기업 반다이에서 만지고 갖고 놀 수 있게끔 프라모델일명 건프라를 개발했다건담류의 애니메이션 로봇들이 발전해서 현재 PG, MG, RG, HG 등 크기에 따라 기호에 맞게 여러 가지 시리즈가 나왔다그걸 조립하고 소비하는 행태의 로봇이 건프라다.

언제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공: 취미 생활로 시작했다그냥 완구점 가서 박스 하나 사 가지고뜯어보고 잘라보고 조립해보고본격적으로 도색의 길에 접어든 지 5년이다그 전에는 그냥 관심이 있었고가조립그냥 조립만 해보고 말았고. 5년 전에 시간이 좀 나서, ‘한번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에 공방에 등록했다.

공방에 가서 처음부터 배운 건가?
그렇다근데 공방을 간다고 무조건 다 배우는 건 아니다공방을 다녀서 좋은 건 스프레이 부스를스프레이건을 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거다. (옆을 가리키며이거이거나머지는 어차피 본인이 만드는 거다공방은 누가 가르쳐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건프라 제작 과정 중 도색에 필수적인 에어브러시. ©풀해치오픈연구소


다른 건담 모델보다 더 진짜 로봇 같다.
부품을 가지고 뜯을 거 뜯고붙일 거 붙이고열 거 열어서 좀 더 다른 형태로 만든다부품은 만들거나 공수 받거나사서 쓴다기본 골격은 반다이에서 나오는 키트지만 그 키트를 더 변형시켜서 색다르고 예쁘고더 디테일하게더 진짜처럼.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까지 하나.
개조하는 사람들이야 많다몇 명 있다.

반다이에서 모델러들의 존재를 알고 있나?
반다이에서 매년 챔피언 경연대회를 한다.

출품 경험은?
없다사람들도 묻는다왜 안 나가냐고근데 상급자 모델러들은 거의 경연대회 안 나간다프로 모델러들은.전지현송혜교가 미인대회 안 나가는 거랑 비슷하다이해가 되나? (웃음그런 급이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경쟁자가 없다?
뭐 그 정도는 아니다어느 분야이건 각자 잘 하는 모델러가 있다비교 불가다.

회사와 병행하기에 힘들진 않나.
힘들진 않다놀자고 만든 거고혼자 취미를 가지기 위한 장소고사무실 왔다 갔다 하면서 주로 밤에 작업하는 공간이다.

공방 곳곳에 건프라들이 놓여있다. © 풀해치오픈연구소
장식장을 채운 건프라 모델들. © 풀해치오픈연구소



수강생도 받던데혼자 하는 것치고 규모가 크다.
혼자 하는 거다운영도 혼자.

수강비는?
대개 30만~50만 원비싼 건(키트) 100만 원 정도하나 완성될 때까지 발-다리-골반-몸통-머리-팔 순서로 제작한다대신 두 달 정도 빡세게 해야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가능한가?
수강생들이 대부분 여기 와서 처음 에어브러시를 잡아본 사람들이다.

수강생들은 보통 어떤 이들이 찾아오나?
: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성들이 제일 많다어떻게 보면 사회초년생들이 아니라직장에선 안정적인 월급을 받고가정은 꾸렸고취미는 없고이런 분들이 많이 온다. 5년 전 내가 시작했던 상황과 똑같다.

수강생들이만족하나?
당연히처음 에어브러시 잡은 사람들이 저 정도 만들면 만족해야 하는 거 아닐까. (웃음)

 

공덕수씨가 직접 프레임을 개발했다는 베앗가이. © 풀해치오픈연구소 홈페이지



이제까지 몇 개나 만들었나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150~200개 정도 만든 것 같다다 다른 캐릭터들이니깐 키트마다 다 새로워서 (다 기억에 남는다).

특별히 어려웠던 작품이 있었나.
: '베앗가이' 같은 경우에는 몸통 안에 프레임이 없다그래서 프레임을 개발하려고 다른 RG 버전 모델을 사서 뜯어서 안에 이식을 했다어려웠다기보다는 개발을 한 거니깐 기억이 난다.

의뢰는 어떤 분들이 하나.
생활에 조금 여유 있는 컬렉터들갖고는 싶은데 만들 순 없으니 의뢰를 한다.

하나에 얼마씩이나 하나?
: 100~200. 가장 비싸게 받은 건 네오지용이다. 800만원 정도.

그런 건 작업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하루에 5~8시간 씩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 걸린다한 달에 400인데, (나이를마흔다섯이나 먹은 사람이 하루 8시간씩 일을 해서 한 달에 400 받는 게 많은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그거 만들려고 올인을 하니까나도 갖고 싶은 게 있는데 미루고 남을 위해서 하는 거니깐. (웃음)

이미 만들어 본 건 안 받나?
받는다열댓 개 만든 것도 있다최근 3년간은 계속 의뢰가 있었다의뢰자가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하면 안 만들어본 걸 한다안 만들어 본 작품들을 할 때는 개인 작업처럼 한다어떻게 보면 내겐 일석이조다.

 

로봇 소재 애니메이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등장한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기동전사 건담’. 복잡한 세계관과 과학적 근거가 반영된 각종 설정들정치적인 갈등과 전쟁으로부터 빚어지는 소재, '뉴타입'이라는 가능성에 대한 철학적 성찰은 기존의 거대로봇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되는 점이었고 다양한 연령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어 흥행에 성공했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사진: 최초의 건담  


건담이 유독 피겨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로봇 메카물의 정점이니까설계나 디자인도 많고일단 한국에는 그런 콘텐츠가 거의 없다어찌 보면 남의 나라 캐릭터라서 아쉽기도 하다건담은 1979년부터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꾸준히 성장해 와서 로봇 디자인 소스가 풍부하다한국은 오늘 당장 나와도 2015년인데…(따라잡기가 힘들다). 로봇에서 파생되는 디자인이나 메카닉적인 요소가 일본은 풍부하다한국은 전무하다일반 피겨로 봤을 때는 로봇계에서 건담을 이길 콘텐츠가 없다트랜스포머가 북미유럽 쪽에서 인기가 조금 있지만동양권에서는 건담이 압도적이다.

트랜스포머엔 관심이 없나도전해 볼 의사가 있는지.
그닥움직이는 기믹이나 배리어가 다르기 때문에언젠가 해볼 순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생각이 없다쓰이는 프레임기계 자체가 다르다생긴 것도 다르고나는 건담을 쭉 해왔기 때문에 건담에 더 익숙하다.

공덕수씨의 부인이 직접 만든 작품. © 풀해치오픈연구소


건프라를 만드는 취미가 도움이 된 적은?
사회생활에는 없다. (웃음남들 골프 치러 가고스킨스쿠버 하러 가고, 40~50대 남자들이 가질 수 있는 취미가 있지 않나. 이건 날아가는 게 아니다결과물이 내 책상 위에 남는다. (심리적으로자기 만족도나 성취감이 높아졌다.

취미로서 건프라를 자랑한다면?
나이가 들면특히 40대가 되면 '가정 아니면 직장'이 된다성인 남자의 경우 해방구가 없다남자들은 집에 가면 자기 공간이 없다그래서 자기 공간을 찾으러 밖으로 나간다. 우선 모델링 같은 경우에는 우선 바람 피우는 사람이 없다(혼자 하는 거라서?) 아니다모델링만 하기에도 바빠서. (웃음) 여기 오는 수강생들은 밥 먹으러 나가지도 않는다이게 하고 싶어서 왔기 때문이다정말 모델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것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 또 프라모델 같은 경우에는 키트 하나가 20만~30만 원 정도 한다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를 완성하는데 4~5개월 걸린다그렇게 보면 다 큰 성인 남자가 한 달에 5만~6만 원짜리 취미를 가진 건 비싼 편이 아니다어떻게 보면쫌생이’ 같을 수도 있다몇 시간씩 장난감을 만지고 있으니까하지만 남자들의 탈출구가 되기도 하고성별을 떠나서는 집중력도 기를 수 있고 성취감도 좋다이만한 취미가 없지 않나 싶다.

건담과 함께할 당신의 미래는?
글쎄건담에 미래를 맡길 생각은 없다. (웃음지금보다 더 많은 장식장에 더 디테일한 기계미가 흐르는 모델을 완성하고 만족해하며 미소 지을 것 같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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