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8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0-13 10:18
"한국인 원정대 5명, 히말라야 캠프 덮친 눈폭풍에 사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865  

<김창호 산악대장(왼쪽에서 두번째)을 포함한 '2018 코리안웨이 구르자히말 원정대' 한국인 대원들이 12일(현지시간) 네팔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트만두포스트 캡처) 2018.10.13/뉴스1>


히말라얀타임스 등반업체 관계자 인용…"9명 사망"
"전날 저녁 산사태와 눈보라 덮쳐…베이스캠프 파괴돼"



네팔 구르자히말산 등반 중이던 한국인 5명이 베이스 캠프를 덮친 산사태와 눈폭풍으로 인한 사고로 사망했다고 13일(현지시간) 현지 히말라야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트레킹 캠프 네팔'의 관리책임자인 왕추 셰르파는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원정대원 5명과 이들을 돕던 현지 등반가 4명 등 9명이 전날 밤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 거대한 산사태와 눈폭풍이 해발 3500m에 설치된 베이스 캠프를 덮쳤고, 이곳에서 등반이 가능한 날씨가 오길 기다리며 대기 중이던 이들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날 오전 구조 헬리콥터를 급파했고,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구조를 위해 파견된 헬리콥터 조종사를 인용, 산사태와 눈폭풍이 덮친 베이스 캠프가 회복 불능 상태로 파괴됐다고 전했다.

구르자히말산은 네팔 중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해발 7193m의 산봉우리다. 

AFP통신은 "한국인 원정대원들을 포함한 최소 8명이 네팔 서부에서 사망했고, 그 이유는 눈보라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전했다. 또 다른 1명 또한 실종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 관계자는 덧붙였다.

김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는 이재훈, 임일진, 유영직, 정준모 등 총 5명으로 지난달 28일 구르자히말 원정을 떠났다. 김 대장은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의 8000m급 봉우리 14개를 무산소 완등한 등반가다. 

우리나라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네팔에서 우리 국민이 실종됐다는 외신보도와 관련해 "현지 공관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610 "한국인 원정대 5명, 히말라야 캠프 덮친 눈폭풍에 사망" 시애틀N 2018-10-13 3867
20609 윤석열 '정치적 중립성' 우려 벗을까…안팎으로 '분분' 시애틀N 2019-06-21 3867
20608 [보통사람]3040 미혼 직장인 "돈 없어 결혼 못 한다" 시애틀N 2017-03-08 3865
20607 트럼프 "北선물 성공적으로 처리할 것…꽃병일 수도" 시애틀N 2019-12-24 3865
20606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 피해국과 최대 수혜국은? 시애틀N 2018-04-05 3864
20605 국민의힘, 공수처법·국정원법 등 5개 법안에 필리버스터 신청 시애틀N 2020-12-09 3864
20604 차승원 빌라 리모델링했다가…'청담동 며느리'와 분쟁 시애틀N 2015-07-07 3863
20603 '미미쿠키' 피해 696명…업주 부부 '기소의견' 검찰 송치 시애틀N 2018-10-18 3863
20602 문재인 정부 두번째 국무총리에 정세균 시애틀N 2019-12-17 3863
20601 SBS "잔나비 측, 반론보도→정정보도 왜곡…사과문 게재 약속 안 지켜" 시애틀N 2019-06-22 3861
20600 "머리와 몸 바꾸는 '전신이식' 수술하겠다" 伊의사 호언 논란 시애틀N 2015-02-26 3860
20599 위워크 CEO의 눈부신(?) 몰락…우는건 직원뿐 시애틀N 2019-10-27 3859
20598 실리콘밸리 임원 박차고 '어공' 택한 차정훈씨…이유는 시애틀N 2019-12-16 3859
20597 '못 믿을' 일본 크루즈에 잡힌 한인 14명…언제까지 방치 시애틀N 2020-02-12 3859
20596 "자는데 시끄럽게 해"…부모 앞에서 분신한 30대 사망 시애틀N 2019-05-06 3858
20595 도요타 3년 연속 세계 자동차 판매 1위 지켜 시애틀N 2015-01-21 3857
20594 '성폭력 교수' 줄줄이 파면…"끝이 아닌 시작이 돼야" 시애틀N 2018-10-24 3856
20593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단원 결혼문제로 해체" 시애틀N 2015-09-05 3855
20592 개가 씹고 버린 장난감…'보라색' 새끼 고양이의 사연 시애틀N 2016-01-03 3855
20591 "김포 유치원 선생님 사망은 '반인권적 교육정책' 때문" 시애틀N 2018-10-18 3855
20590 1% 부자들이 전세계 자산 48% 갖고 있다 시애틀N 2014-10-14 3854
20589 한국인 100명중 13명꼴로 우울감 경험..선진국에 비해 높아 시애틀N 2015-12-10 3854
20588 JSA 관광객 자유왕래 추진…'비무장화' 이달 중 마무리 시애틀N 2018-10-16 3853
20587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2주 연기" 여야에 대책 요구 시애틀N 2019-06-23 3853
20586 헝가리 다뉴브강서 여성 추정 시신 수습…"신원 확인 예정" 시애틀N 2019-06-23 3853
20585 윤석열檢, 조국 영장 승부수…'살아있는 권력' 수사 중대기로 시애틀N 2019-12-24 3853
20584 홍준표, 양산을서 김두관과 '빅매치'…김태호 '창원 성산' 진… 시애틀N 2020-02-12 3853
20583 한강서 국제멸종위기종 돌고래 사체 발견 시애틀N 2015-04-15 3852
20582 美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부부, 서로 알기 전부터 급진화 시애틀N 2015-12-09 3852
20581 건기식 부작용 3년간 2232건…임산부 비타민 신고접수 최다 시애틀N 2018-10-14 3852
20580 국민의힘, 31시간26분간 필리버스터…초선이 되살린 불씨 시애틀N 2020-12-12 3852
20579 [동영상]"뱀처럼 스르륵…" 테슬라, 움직이는 전기차 충전기 공개 시애틀N 2015-08-07 3851
20578 野비주류, 오는 16일 문재인 대표 사퇴 촉구 회견 시애틀N 2015-11-15 3851
20577 아이들 월요병 새학기 증후군…'역시 칭찬이 특효' 시애틀N 2016-03-03 3851
20576 ‘10대 女신도 그루밍 성폭행’…靑게시판에 ‘인천 김 목사 처벌’ 청원 시애틀N 2018-11-06 3851
20575 애플, 영화 '인터뷰' 아이튠스 통해 온라인 배포 시작 시애틀N 2014-12-28 3850
20574 “돈 문제 이야기하기 싫다” 시애틀N 2015-02-14 3850
20573 "이정도는 돼야지" 비타500 유사제품들 반격?…이슈마케팅 또 과열 시애틀N 2015-04-15 3850
20572 北서 추방당한 산드라 서, 매년 200만 달러 대북지원 시애틀N 2015-04-13 3849
20571 '버스 안 마스크 실랑이' 구속심판대에…승객 폭행·기사 깨문 50대 시애틀N 2020-06-20 3849
20570 전쟁경험 없는 2030세대 '4월 전쟁설'에 어떻게 반응할까 시애틀N 2017-04-15 3848
20569 이용섭 시장, '16번 확진자' 유출 비서관 경찰에 자진신고 시애틀N 2020-02-13 3848
20568 '연인간 불법촬영' 협박 지난해 420건…"처벌강화" 한 목소리 시애틀N 2018-10-14 3847
20567 문대통령, 52년간 잠겼던 북악산 철문을 열었다 시애틀N 2020-10-31 3847
20566 손목에 차는 드론… 셀카용이라지만 어째 '빅브라더' 같다 시애틀N 2014-11-04 3846
20565 [N해외연예] '故 휘트니 휴스턴 의붓 아들' 바비 브라운 주니어, 28세 … 시애틀N 2020-11-19 3846
20564 북한서 석방된 파울, 고향 도착해 가족 재회…"북한에 석방 대가 없었다" 시애틀N 2014-10-22 3845
20563 애플 '아이폰6S' 배터리 용량 줄었는데, 사용시간 그대로? 시애틀N 2015-09-11 3845
20562 교황 사실상 방북 결정…힘 실리는 文대통령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시애틀N 2018-10-18 3845
20561 1994년 청주서 무슨 일이…'처제 살해사건' 재구성 시애틀N 2019-09-20 3845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