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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9 14:04
美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부부, 서로 알기 전부터 급진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850  

FBI "최소 2년전부터 각각 급진화"…K-1 비자 '구멍' 확인

미국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부부가 서로 만나기 전인 2년 전에 이미 급진화됐다는 수사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임스 코미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이날 상원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서 용의자인 사이드 리즈완 파루크(28)와 태시핀 말릭(29) 부부가 "온라인으로 만나기 전부터 각각 외국 테러단체로부터 지하드와 순교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며 "이는 이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2013년 이전부터 이미 급진화가 됐음을 가리킨다"고 밝혔다.

코미 국장은 "이들이 범행과 관련해 외국 테러 조직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이들에게 테러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한 사람이 있는지, 추가적인 공격 계획이 있었는지 등을 면밀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루크와 말릭은 2013년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됐으며 이듬해인 2014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나 결혼하게 됐다. 이후 말릭은 미국인과 약혼한 외국인에게 부여되는 K-1 비자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했다.

코미 국장이 언급대로라면 미 정부는 자국민인 파루크의 급진화를 알지 못한 것은 물론 K-1 비자 발급 대상자의 급진화 또한 확인하지 못한 셈이다.

아울러 앞서 나온 먼저 급진화된 말릭이 파루크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과도 다른 내용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K-1 비자에 대한 검토를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혔으며 제 존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검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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