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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8 00:03
윤석열 징계 '단행' 문대통령 지지율 40%…5주만에 반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368  

11월 둘째주 46%에서 4주 연속 하락…지난주 38%에서 2%p 상승 '반전'
직무부정률 54%→52%로 하락…코로나 대처 미흡 지적 늘고 인사문제 언급 줄어



지난주 취임 후 최저치(38%)를 기록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반등해 40%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재가하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이 새 국면에 접어든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15~1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38%)보다 2%포인트(p) 상승한 40%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지난주(54%)보다 2%p 하락한 52%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달 넷째 주 40%를 기록하고 2주 연속 하락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연령별 긍정률과 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37-49% △30대 46%-45% △40대 50%-43% △50대 41%-54% △60대 이상 29%-64%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7%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0%, 부정 66%).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2%, 중도층에서 39%, 보수층에서 16%다.

긍정 평가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29%), '검찰 개혁'(11%), '전반적으로 잘한다'(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4%), '서민 위한 노력', '주관·소신 있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20%),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2%), '코로나19 대처 미흡'(11%), '법무부·검찰 갈등'(8%),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7%), '독단적/일방적/편파적'(6%),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3%) 등을 지적했다.

(한국갤럽 제공) © 뉴스1


'코로나19 대처 미흡' 지적이 11%로 지난주(6%)보다 늘었고, 같은 기간 '인사 문제' 언급은 7%에서 2%로 줄었다. 이번 주 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건을 재가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의를 표명했다. 윤 총장이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법무부·검찰 갈등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 무당(無黨)층 31%, 국민의힘 21%,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35%)보다 1%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다.

진보층의 58%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4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향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20% 순이며, 31%가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8%로 가장 많았다.

월 통합 기준으로 민주당 지지도는 11월 38%에서 12월 34%로 하락했다. 성·연령별로 보면 30대 남성(11월 43%→12월 32%)에서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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