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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3 03:03
2野, 최대 승부처 광주 '공천 뇌관' 폭발 초읽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8,514  

더민주, 광주 서구갑 경선 여부 '촉각'
국민의당, 현역·千 측 컷오프 '주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야권표심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광주지역의 4·13 총선 공천심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양 당은 지난 주 야권의 최대 격전지인 광주에 출마시킬 후보 선정을 위한 8개 선거구의 단수 후보나 경선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더민주는 논란의 소지가 적은 선거구만 일부 결정했고 국민의당은 당내 분란으로 발표를 늦췄다.   

더민주는 현재까지 광주지역 8개 선거구 중 4곳의 후보나 경선 방식을 확정한 상황이다.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가 지난달 29일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선거구인 서구을에 전략공천되며 더민주가 20대 총선에 내보낼 '광주 1호' 주자가 됐다. 

이어 지난 10일 이용섭 전 의원이 재선 지역구인 광산을 단수 후보로 확정됐고 다음 날 북구을과 광산구갑이 각각 경선지로 정해졌다. 

남은 선거구는 동남갑과 을, 서구갑, 북구갑 등 4곳. 

이 가운데 동남갑과 을은 공천 신청자가 단수임에도 발표가 연기, 경선을 위한 후보 추가 영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전략공천 카드도 꺼내들 수 있다.

북구갑은 3선의 강기정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전략공천 지역으로 중앙당이 발표를 늦춰 후보자 물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더민주의 광주 공천 '지뢰밭'은 박혜자 현 의원과 송갑석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서구갑이다.

당 비대위원회에서 송 후보의 범죄 전과를 이유로 공천에서 배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경선을 치르지 않을 경우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광주 경선지역 발표가 9일부터 세 차례나 연기된 것에 대해 "1개 선거구를 경선으로 할지 여부를 두고 비대위원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6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당 광주지역 공개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2016.3.6/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국민의당은 일찌감치 광주 경선방식을 '숙의 배심원제'로 결정했다.

하지만 지난 9일 임내현 의원(북을)의 '컷오프(공천 배제)'만 발표했을 뿐 광주 8개 지역구 최종 경선주자는 발표하지 못했다. 

천정배 공동대표 지역구인 서구을에 천 대표를 '단수' 후보로 확정하는 안에 대한 이견과 야권연대를 둘러싼 당내 갈등으로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공천심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뇌관'은 곳곳에 산재해 있다.

도덕성과 개혁성 등 5개 항목에서 '과락(A~E 등급 중 D이하)'을 받아 숙의 배심원제에 포함되지 못한 2차 '컷오프' 현역 의원들이 나올 경우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6명의 현역 중 공천에 배제된 탈락자가 다수 발생하면 이들을 중심으로 무소속 연대 가능성도 지역정가에서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천 대표가 국민의당 합류 전 창당을 준비했던 국민회의 측 인사들은 안철수 대표 측의 불공정 공천심사를 주장하고 나서며 '후폭풍'을 예고한 상태다. 

천 대표 측 김영집 국민의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지난 11일 "안철수 대표 측 공천관리위원들이 안 대표 측 후보들을 챙기기 위해 불공정 표적제거 심사를 진행했다"고 탈당을 선언한 상태다. 

김 위원장은 안 대표 측의 '표적제거' 대상으로 자신을 비롯해 홍인화 예비후보(북갑)와 김재두 당 대변인(서갑) 등을 꼽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역이 2명에 불가했던 더민주는 강기정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큰 무리 없이 공천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국민의당은 이번주 2차 컷오프 결과가 발표되면 한차례 홍역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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