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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8 10:12
스리랑카 덮친 14년 만의 폭우…200여명 사망·실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806  

홍수·산사태로 이재민 50만명 발생…50명 부상



스리랑카 남·서부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폭우로 14년 만에 최악의 홍수·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26명이 숨지고 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재난관리센터는 이번 폭우로 28일 오전 현재 최소 126명이 사망했으며, 약 50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여전히 93명이 실종상태여서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라지타 세나라트너 스리랑카 보건장관은 대다수의 희생자가 산사태가 주택지를 덮치면서 목숨을 잃었으며, 이로 인해 약 50만명의 이재민이 집을 잃고 임시 피난처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리랑카 당국은 남부 마타라 지역 수천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가, 닐바나강 수위가 안정되고 홍수 위협이 줄어들면서 이를 해제했다. 홍차 생산지로 유명한 라트나푸라의 수위도 상당히 낮아졌지만, 주도 칼루타라의 대다수 마을은 여전히 물에 잠긴 상태다.

당국은 긴급구조팀을 꾸려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을 중심으로 먼저 필수품들을 전달하고, 고립된 주민들 구조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홍수로 인한 콜레라 등 전염병 발병 위험 대비에 주의하고 있다.

국제사회도 도움에 나섰다. 인도는 의료진과 물품을 실은 선박을 스리랑카에 보냈으며,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도 의료진과 함께 식수정화물품, 방수시트 등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리랑카에서는 2003년 5월 발생한 최악의 홍수로 250명이 사망하고 1만가구가 파괴됐다. 지난해에도 몬순 우기 홍수·산사태로 100여명이 사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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