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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6 03:16
"트럼프, 취임 38일간 매일 허위주장…총 140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681  

WP '팩트 체커'…이민·일자리부문 가장 많아
구금된 이민자수도 틀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38일 동안 총 140회의 허위 주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잘못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왔다. WP는 '팩트 체커' 코너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일인 1월20일부터 줄곧 각종 발언의 진위를 가리고 있다. 

팩트 체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까지 단 하루도 빠짐 없이 허위 주장을 했다. 허위 주장의 26%는 발언(37회)에서 나왔으며 24%는 트위터(34회)에서 비롯됐다. 

'이민' 관련 주제에서는 총 25회로 가장 많은 허위 주장이 등장했다. 특히 취임 첫 2주 동안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10회의 허위 주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일자리(20회) △신상정보(17회) △외교(14회) △경제(10회) △선거(9회) △보건(7회) △범죄(7회) △기타(31회) 순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의 '팩트 체커' (사진=WP 홈페이지 캡처)© News1

허위 정도를 나타내는 '피노키오 지수'에서 가장 높은 4점을 받은 발언 중에는 미국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 사의 전투기 F-35 구매와 관련된 것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예산의) 수십억 달러를 절약했다" "주문할 항공기의 가격을 수 억달러 낮췄다" "F-35 항공기 협상에 관여해 7억달러 이상을 절약했다" 등의 발언을 해 왔다. 

WP는 록히트마틴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전 가격 인하 결정을 내렸으며, 인하 가격은 총 6억달러라는 국방부의 발표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가 세운 공로를 가로챘다고 지적했다. 

반이민 행정명령으로 억류 당한 사람들의 숫자도 문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트위터를 통해 "32만5000명 가운데 단 109명 만이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직후 법무부가 시민자유연맹(ACLU)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행정명령 발동 이후 구금된 사람의 수는 746명이다. 국토안보부 관계자는 통계 차이가 '시간 차'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녀 이방카 트럼프를 두둔하던 트위터도 4점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노드스트롬 백화점이 이방카의 패션 브랜드를 매장에서 퇴출하자 "이방카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 끔찍하다"고 비난한 바 있다. WP는 이방카 브랜드의 매출이 지난해 전년 대비 32% 감소했으며 노드스트롬의 결정은 실적에 기인한 것이었다고 반박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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