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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1 00:37
트럼프 아들, 멸종 위기종 사냥에 세금 9000만원 '펑펑'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94  

지난해 몽골서 산양 사냥, 경호 경비로 7만5000달러 지출 구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 지난해 몽골에서 멸종 위기종 동물을 사냥하며 거액의 경호 경비를 지출한 것으로 드러나 구설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BBC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3)가 지난여름 몽골을 찾았을 때 희귀한 아르갈리 산양을 사냥하며 7만5000달러(약 8933만원)를 지출했다고 '공직자 책임윤리를 위한 워싱턴 시민들'(CREW)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CREW는 보고서에서 "대부분 경호 경비로 지출된 이 비용은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이 미국 납세자들이 낸 세금을 사용한 한 사례"라며 "총 비용이 얼마나 높을지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고 개탄했다

CREW는 "트럼프 주니어는 대통령의 아들이므로 비밀 경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면서도 "납세자들은 그의 외유와 사냥 경비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대통령의 자식은 비밀경호국의 보호를 받는 것이 허용되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지난해 미국의 비영리 탐사전문 매체인 프로퍼블리카의 발표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몽골을 방문해 멸종 위기종인 아르갈리 산양 한 마리를 사냥했다. 이 사냥에는 석유·가스 산업에 종사하는 공화당 기부자도 동행했다.

미국 연구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가족보다 여행 회수가 12배 더 많다.

CREW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이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의 가족보다 많은 연 평균 1000회의 여행으로 비밀경호국의 재정을 고갈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한 직원은 CNN에 지난해 8월의 8일간 여행 경비는 경호 비용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지불했다고 말했다.

여동생인 이방카 트럼프와 달리 트럼프 주니어는 공식적인 정부 지위가 없다. 그는 총기 권리를 옹호하고 야생동물 사냥, 여행에 대한 사진을 SNS에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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