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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4 12:54
[축구] FIFA 내부고발자 블레이저, "프랑스·남아공 WC 뇌물 받았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695  

<전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인 척 블레이저. © AFP=News1>

국제축구연맹(FIFA)의 고위 간부 몇몇이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뿐만 아니라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개최지 선정 때도 뇌물을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비롯해 텔레그라프, 뉴욕 타임즈 등 외신들은 4일(한국시간) "전 FIFA 집행위원인 척 블레이저가 지난 2013년 11월25일 미국 뉴욕 동부지법에서 열린 탈세 혐의에 대한 비공개 재판에서 1998년과 2010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 뇌물이 오갔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블레이저는 1990년부터 2011년까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FIFA 집행위원이기도 했던 그는 1998년과 2010년 월드컵 개최 투표 권리를 갖고 있었다.

블레이저는 2013년 재판 당시 "1992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프랑스 월드컵 개최국 선정에 관련한 뇌물을 받기로 했었다"고 시인했다. 뉴욕타임스는 당시 블레이저를 비롯해 FIFA 간부들에게 뇌물을 건넨 곳이 모로코라고 전했다.

잭 워너 전 FIFA 부회장이 1000만달러(약 110억 원)의 비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개최 선정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블레이저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남아공의 월드컵 개최국 선정에 관한 뇌물을 받았다"고 전했다.

월드컵 개최 선정뿐만 아니라 북중미의 대륙선수권인 골드컵의 중계권에 대해서도 1993년부터 7년 동안 뇌물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블레이저는 탈세 사실이 발각돼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약점이 잡히자 지난 2011년부터 내부고발자 역할을 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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