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6 (수)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5-09 09:48
바른정당, 굳은 표정 속 침묵…출구조사 결과에 '탄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220  

20여분 TV 지켜본 후 당 지도부 회의장으로 이동



바른정당은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유승민 후보의 득표율이 7.1%로 관측되자 탄식이 나오는 등 당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 

당초 바른정당은 막판 탈당 사태로 상승세를 타면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대했지만 이같은 결과가 나오자 실망하는 모습이다. 

김무성, 정병국,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세연 사무총장, 김영우, 이혜훈, 박인숙, 이종구, 이학재, 황영철, 지상욱 의원 등은 TV를 지켜보면서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보수진영의 경쟁자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위를 차지하자 한숨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어 대구지역의 출구 조사결과에서 홍 후보가 1위를 차지하자 김 공동선대위원장 "와"라고 탄식했고, 다른 영남 지역에서도 홍 후보가 1위를 차지할 때마다 의원들의 표정 역시 굳어졌다. 

김 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은 덤덤한 표정을 지었지만 실망한 기색을 감추기는 어려웠다. 

이들은 방송을 보면서 중간중간 서로 귓속말을 주고받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여분 가까이 TV를 지켜 보던 당 지도부들은 무겁게 가라앉은 표정으로 선거상황실 옆에 마련된 회의장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다만, 전체 유권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6% 국민들이 사전 투표를 행사한 만큼 최종 결과를 좀 더 지켜보자는 목소리도 중간중간 나왔다. 

개표 방송을 지켜본 한 의원은 "뚜껑 한번 열어보자"고 말하면서도 쓴웃음을 지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610 美 10명중 4명은 트럼프 탄핵 원한다 시애틀N 2017-07-17 1211
22609 외국인 관광객 46.1%, 한국 2회 이상 방문 시애틀N 2016-05-23 1212
22608 "왜 차 안바꿔주나" 뿔난 폭스바겐 소유주 20일 헌법소원 청구 시애틀N 2016-09-19 1212
22607 보수단체 "특검법 위반" 박영수 특검, 대검에 고발 시애틀N 2017-01-12 1212
22606 [동영상] 문재인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승리…통합대통령될 것" 시애틀N 2017-05-09 1212
22605 文대통령,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제안…남북관계 물꼬트기 시애틀N 2017-06-24 1212
22604 "TPP…동아시아에서 경제적 패권 강화하려는 美 의도" 시애틀N 2015-05-26 1213
22603 당정, 한진해운에 긴급자금 1000억원+α 즉각 지원 시애틀N 2016-09-06 1213
22602 文 지지도 31.2% '공고'…안희정 13.0%·황교안 12.4% '접전' 시애틀N 2017-02-05 1213
22601 "정부와 코드 맞추자" 전남 지자체들 속속 조직개편 시애틀N 2017-07-23 1213
22600 검찰 고위 간부 36명 승진·전보…서울고검장에 조은석 시애틀N 2017-07-27 1213
22599 대법 "사망 직전 이혼해 증여세 피한 노부부…가장이혼 아냐" 시애틀N 2017-09-28 1213
22598 "재판장 휴가비로 1000만원" 전관 변호사 정직 6개월 시애틀N 2016-05-27 1214
22597 서울 생활임금 천차만별…성동 7600원 최고·강서 6934원 최저 시애틀N 2016-09-20 1214
22596 '文 비방글' 신연희 강남구청장 7시간30여분 조사 후 귀가 시애틀N 2017-06-21 1214
22595 알프스 몽블랑山 악천후에…한국인 등반자 1명 실종 시애틀N 2017-08-01 1214
22594 [이기창의 사족]참회는 용기 있는 사람의 몫 시애틀N 2016-05-30 1216
22593 北 "반기문, 정치적 야망 앞세워 제재 가담시 대가 치를 것" 시애틀N 2016-09-25 1216
22592 황사·미세먼지 수혜? 외면 받던 국산맥주 편의점서 동났다 시애틀N 2017-05-09 1216
22591 국내 TV방송 출연 탈북여성, 北매체 등장…재입북 추정 시애틀N 2017-07-16 1216
22590 트럼프 "남북대화중 어떤 군사행동도 없을 것" 시애틀N 2018-01-10 1216
22589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K스포츠 이사장 교체 포함…"정상화방안 내놓겠다" 시애틀N 2016-09-24 1217
22588 재외공관장 160여명 최근 일괄 사표…외교부 "재신임 절차" 시애틀N 2017-06-21 1217
22587 남북회담 제안으로 관계 개선 시도…대화국면 이어질까 시애틀N 2017-07-17 1217
22586 파월 의장 "美 경제 과열 증거 없다…점진적 긴축 지속" 시애틀N 2018-03-01 1217
22585 데이터 폭증에 몸값 높아진 슈퍼컴퓨터…'별들의 전쟁' 펼쳐진다 시애틀N 2019-05-23 1218
22584 '탈세·전관로비' 의혹 홍만표 변호사, 이르면 내일 영장청구 시애틀N 2016-05-29 1219
22583 백악관 "北, 美 시민 억류 우려…석방 노력" 시애틀N 2017-05-09 1219
22582 정계은퇴 언급 안한 안철수, 칩거하며 여론 주시할 듯 시애틀N 2017-07-12 1219
22581 여전한 '유리천장'…韓, 女고위관료 비율 OECD 바닥권 시애틀N 2017-07-17 1219
22580 트럼프 '화염과 분노' 출간 중지 추진…"명예훼손" 시애틀N 2018-01-04 1219
22579 文대통령, 취임100일 회견 이후 지지율 85.3%…민주 54.8% 시애틀N 2017-08-20 1220
22578 문형표 "추가 발생 안하면 8월15일쯤 메르스 종식 선언" 시애틀N 2015-07-16 1221
22577 "北, 40여㎏의 플루토늄 보유…6㎏으로 핵무기 제조" 시애틀N 2016-09-26 1221
22576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없던 일로 시애틀N 2017-07-12 1221
22575 中 '돼지 장기' 인간에 이식하는 기술 개발했다 시애틀N 2017-08-27 1221
22574 애플 공식사과 후 국내소송자 급증…나흘만에 21만명 시애틀N 2018-01-01 1221
22573 檢, '백남기 물대포' 고발 11개월만에 장향진 충남청장 조사 시애틀N 2016-10-09 1222
22572 바른정당, 굳은 표정 속 침묵…출구조사 결과에 '탄식' 시애틀N 2017-05-09 1222
22571 '물난리 연수' 충북도의원, 한국 "제명권고"·민주 "엄중문책" 시애틀N 2017-07-20 1222
22570 사드 최종부지 이번주 발표, 최대 이슈될듯 …성주골프장 유력 시애틀N 2016-09-25 1223
22569 고개숙인 새누리…'반성 대토론회' 열어 인명진에 힘싣기 시애틀N 2017-01-11 1223
22568 "발목잡는 野" vs "협치깨는 靑·與"…국회파행 '네 탓' 공방 시애틀N 2017-06-23 1223
22567 박성재·김희관 고검장 사의…檢 고위간부 줄사퇴 예고 시애틀N 2017-07-07 1223
22566 G20 폐막…'파리협정·자유무역 수호'로 똘똘 뭉친 G19 시애틀N 2017-07-09 1223
22565 검찰 '국정원 댓글사건' 곧 분석착수…수사여부 초미의 관심 시애틀N 2017-08-14 1225
22564 우정노조 "쓰러지는 집배원 살려라"…대책 마련 촉구 시애틀N 2017-07-22 1226
22563 학생 성추행 의혹 강남 S여중·고 교원 13명 무더기 징계 시애틀N 2017-02-27 1228
22562 청와대 前행정관 "우병우 지시로 삼성 관련 문건 작성했다" 시애틀N 2017-07-25 1228
22561 폼페이오 "北 비핵화 없인 제재 완화도 없다" 시애틀N 2019-06-06 1229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