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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30 01:12
삼성전자, 미국서 KAIST로부터 특허소송 당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50  

삼성전자가 반도체 기술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며 KAIST(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특허 소송을 당했다. 

외신에 따르면 KAIST의 지식재산 관리 자회사 KAIST IP 미국지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연방법원에 삼성전자와 퀄컴, 글로벌파운드리스를 상대로 특허사용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KAIST IP는 해당기업들이 이종호 현 서울대 교수가 개발한 핀페트(FinFet)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핀페트 기술은 갈수록 작아지는 반도체 칩의 실행능력을 향상하고 전력사용을 줄이는데 쓰인다. 특히 휴대전화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만드는데 핵심 기술이다.

KAIST IP의 주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처음엔 이 기술을 무시했다. 하지만 경쟁사 인텔이 사용권을 얻어 자체 제품을 제작하자, 삼성전자는 이교수를 초대해 엔지니어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도록 한 뒤 특허를 획득했다. 

KAIST IP는 "삼성전자는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고 이교수의 발명을 복제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다"면서 "권한이나 정당한 보상 없이 지속적으로 이교수의 업적을 도용했다"고 말했다. KAIST IP는 이 기술에 대해 특정하지 않은 특허사용료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삼성전자 국내 관계자도 "KAIST에서 소송을 낸 것은 맞지만 관련해서 특별히 언급할 내용은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텍사스연방법원은 미국 내에서 특허 보유자에게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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