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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04 10:13
망치로 쳐도 멀쩡한 갤럭시S6…먼지에 스크래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21  

망치로 두드리거나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도 멀쩡하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화면이 먼지로 미세한 흠집이 발생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먼지 발생의 근원지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출시할 때 함께 내놨던 '클리어뷰커버'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클리어뷰커버는 커버가 덮힌 상태에서 전화나 문자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그런데 화면과 맞닿아 있는 클리어뷰커버 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먼지가 갤럭시S6 화면에 흠집을 내고 있는 것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사람 귀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려도 디스플레이에 흠집이 나지 않은 낙하시험으로 화제가 된 바 있어, 커버 먼지로 화면에 흠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삼성전자도 당황해하고 있다.

4일 삼성전자는 '클리어뷰커버'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일부 디스플레이 긁힘 현상에 대해 "무상으로 디스플레이를 교체해주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클리어뷰커버 사용자 중 디스플레이 긁힘 현상이 소수 있다고 보고됐다"며 "플라스틱 재질의 커버와 화면 사이에 커버 글래스보다 강도가 높은 먼지가 끼면서 발생한 문제인데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드러운 재질의 플립커버의 경우 이물질이 들어가도 강도를 흡수하기 때문에 긁힘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비해 클리어뷰커버는 딱딱한 플라스틱이라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디스플레이가 긁히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커버 글래스의 경우 얼마나 강한 충격을 주느냐보다 살짝 부딪히더라도 강도가 센 물질과 부딪힐 때 손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클리어뷰커버는 스마트폰 뒷면과 앞면을 감싸는 플립 형태의 커버 케이스다. 반투명 재질로 만들어져 전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을 확인하고 전화수신이나 거절, 알람 확인 등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는 거울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소비자가 5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문제가 발생한 소비자의 경우 1회에 한해 무료로 디스플레이를 교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에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고지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고객만족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클리어뷰커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클리어뷰커버 교환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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