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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8 10:17
현직 국회의원, 경찰조사 받던 지인 면회 '구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35  

오신환 의원 "지인이라 간 것…압력 행사 의도 없었다"


현직 국회의원이 지역구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지인을 찾아 면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30분쯤 오신환(서울 관악을) 새누리당 의원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던 배모(49)씨를 면회하기 위해 형사과를 방문했다.

배씨는 이날 밤 10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노래방에 손님으로 들렀다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고용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내가 대통령 자문위원이다" 등의 말을 하며 막아서고 경찰관을 밀치는 등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배씨는 새누리당 당원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오 의원은 배씨가 지구대에서 관악경찰서로 이송된 뒤 경찰서 형사과를 찾아 배씨를 면회하고 당직 형사팀장을 만나고 갔다"고 밝혔다.

압력 행사 등 논란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가족이 면회를 왔다고 하면 만나게 해 주지만 현직 의원이 당직팀에 방문한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오 의원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배씨의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호형호제 하는 지인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해 어떻게 된 상황인지 몰라서 잠깐 가서 만난 것"이라며 "배씨를 만난 뒤 경찰서장이나 과장 등 누구에게 전화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방문 자체가 경찰에게 부담이 될 수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며 "압력을 행사할 생각으로 간 게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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