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11-20 10:11
"나쁜 남자될까 봐"…세 아들 죽인 美 20대 엄마 37년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643  

17세때 의부였던 현 남편 강간으로 첫 임신



어린 세 아들을 죽인 미국 20대 여성에게 37년형이 선고됐다고 폭스뉴스 등이 20일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브리태니 필킹턴(27)은 2014년 당시 4개월이던 니얼을 죽인 것을 시작으로 2015년 4월 4살 가빈, 8월에는 3개월된 노아 등 세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필킹턴 재판은 내년 초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19일 유죄 인정으로 37년형이 확정됐다. 3건의 살해혐의로 정식 재판을 받았을 경우 그는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었다.

필킹턴은 세번째 범행인 노아가 숨지며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한 집에서 비슷한 사인으로 사건이 일어나 수사를 하던 중 세 번째 사건이 일어나자 '연쇄 사건'으로 수사를 전환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낼 수 있었다. 필킹턴은 이불로 아이들의 얼굴을 덮어 질식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체포된 필킹턴은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딸보다 아들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는 것에 화가 났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동기도 덧붙였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필킹턴은 아들들이 자라나 여성을 '또' 학대할 것으로 우려됐다고 진술했다.

실제 필킹턴 자신 또한 학대의 피해자였음이 수사 과정서 드러났다. 필킹턴은 17세 미성년이던 2009년 당시 엄마의 남자친구였던 조셉 필킹턴(47)으로부터 강간을 당해 임신했다. 조셉은 엄마와 6년동안 동거하던 사실상의 '의부'였다. 결국 둘은 이후 결혼해 현재 8살된 딸과 세 아들을 낳았다.

사건이 밝혀지며 남편 조셉은 미성년을 성폭행한 1급 성범죄자로 체포돼 현재 형을 살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210 美서 트럼프 모자 쓰면 음식제공 거부하는 식당 등장 시애틀N 2019-02-01 3652
20209 김정은 신변 이상설에…"19일까진 건재했던 듯" 시애틀N 2020-04-27 3652
20208 'PC 먹통' 랜섬웨어 기승…"SW패치·백업 필수" 시애틀N 2015-08-19 3651
20207 文 '秋·尹갈등' 첫 사과…"걱정끼쳐 죄송" 시애틀N 2020-12-07 3651
20206 北, 발사체 발사에 "정상적 군사훈련…전쟁연습과 달라" 시애틀N 2019-05-08 3650
20205 조국 일가 檢수사 금주 중 마무리…이르면 30일 기소 시애틀N 2019-12-29 3650
20204 외교부, 전세계 특별여행주의보 4차 발령…내년 1월16일까지 시애틀N 2020-12-17 3650
20203 美FBI, '내슈빌 차량 폭발' 용의자 자택 수색 시애틀N 2020-12-27 3649
20202 [e톡톡] 지하철 선반 위에서 자는 여자…알고보니 일본 시애틀N 2015-08-26 3648
20201 김정은 농담에 평양냉면집 북적…"비둘기, 평화의 상징 내줄판" 시애틀N 2018-04-27 3648
20200 아버지는 中과 전쟁중인데, 이방카는 中서 상표권 대거 취득 시애틀N 2018-11-07 3648
20199 제주 어디든 40분이면 이동…광역 신교통수단 도입 시애틀N 2016-05-10 3647
20198 태극기부대 어찌할까…보수대통합 불 지피는 한국당 '고민' 시애틀N 2018-10-17 3646
20197 "나쁜 남자될까 봐"…세 아들 죽인 美 20대 엄마 37년형 시애틀N 2019-11-20 3645
20196 퍼거슨 소요 촉발 백인경찰 지난달 연상 동료여경과 재혼 시애틀N 2014-11-24 3644
20195 의정부 화재 사상 최대참사… 4명 사망·100명 부상 시애틀N 2015-01-10 3644
20194 오바마 대통령 연두교서서 “부자들로부터 세금 더 걷자” 시애틀N 2015-01-20 3644
20193 "예술인 2만명에 월 106만원 지급" 민주, 문화·예술 총선 공약 발표 시애틀N 2020-02-12 3644
20192 윤석열, 감찰위·집행정지 2연승…추미애 '사면초가' 시애틀N 2020-12-01 3644
20191 '집합금지 피해' 소상공인에 300만원…방역당국 "조금이나마 위로되… 시애틀N 2021-01-10 3644
20190 '심폐소생술'하는 경찰견 모습에 누리꾼들 '심쿵'(+동영상) 시애틀N 2018-06-27 3643
20189 "5300만원 롤렉스가 18만원?…쿠팡 짝퉁시계 판매에 韓시계 망한다" 시애틀N 2019-06-25 3643
20188 [카드뉴스] 주한미군이 공짜? 막말로 재미 본 트럼프 씨,제대로 알고 하시죠 시애틀N 2015-07-23 3642
20187 샤오미, 중저가 스마트폰 칩 자체개발…하반기 적용 시애틀N 2016-02-20 3642
20186 애플 6% 폭락, 미중 무역전쟁 최대 희생양 될 듯 시애틀N 2019-05-14 3641
20185 트럼프, IS 수괴 알바그다디 사망 확인…폭탄조끼로 자폭 시애틀N 2019-10-27 3641
20184 이슬람 세계, 반프랑스 시위 확산…마크롱 초상화 불태워 시애틀N 2020-10-31 3641
20183 김무성, 철저 보안 속 차녀 혼사…朴, 선물 보내 축하 시애틀N 2015-08-26 3640
20182 ‘시애틀 인연’ 성지은, 첫 KLPGA서 우승 시애틀N 2018-07-30 3640
20181 아이키아 시급, 7666원 적정한가…"스웨덴 시급은 6만원이라는데" 시애틀N 2014-10-15 3639
20180 정부, 스텔라데이지호 심해 수색 결정…국무회의서 예비비 편성 시애틀N 2018-08-15 3639
20179 미국 첫 에볼라 감염자 위중…뉴어크, DC 의심자는 모두 '해제' 시애틀N 2014-10-05 3638
20178 자살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내국민 사찰 없었다” 시애틀N 2015-07-18 3638
20177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339명 인도적 체류 허가…34명 불인정 시애틀N 2018-10-17 3638
20176 "檢개혁" "文퇴진"…여전히 둘로 나뉜 거리 시애틀N 2019-10-26 3638
20175 '워터게이트' WP 편집인 브래들리 타계 향년 93세 시애틀N 2014-10-22 3637
20174 사진으로 본 '멋진 신세계'는?…서울사진축제 개막 시애틀N 2018-11-03 3637
20173 "이번엔 다르다"…불매운동에 日 항공권 78%·페리승선권 92%↓ 시애틀N 2019-10-10 3637
20172 '참이슬' 신화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중국서 심장마비로 사망 시애틀N 2015-04-05 3636
20171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의문 증폭…가능 시나리오는? 시애틀N 2014-12-28 3635
20170 'DJ 3남' 김홍걸, 더민주 입당…文 "원심력 끝나고 구심력" 시애틀N 2016-01-24 3635
20169 100년래 최악 허리케인 '마이클' 美강타…세기 약해져 시애틀N 2018-10-11 3635
20168 김상조 "이재용 부회장도 만날 것…기업 우려할 일 없어" 시애틀N 2019-06-23 3635
20167 숙명여고 쌍둥이 퇴학 결정…교무부장 아빠는 파면 시애틀N 2018-11-12 3634
20166 靑 "리비아 피랍 남성 석방…UAE 역할에 文대통령 사의" 시애틀N 2019-05-17 3634
20165 北외교관 태영호, 김정은 염증에 가족과 귀순해 한국 입국 시애틀N 2016-08-17 3632
20164 한국 전국민 코로나19 백신 전액무료…50~64세 성인도 우선접종 대상자 포함 시애틀N 2021-01-11 3632
20163 '기름값 잡자' 10년만에 유류세 인하…"기업·서민 어려움 해소" 시애틀N 2018-10-14 3631
20162 "北,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 수입…당 간부 접종" 시애틀N 2020-12-15 3631
20161 되살아난 와인 열풍…2000년 초반과 다른 이유 세가지 시애틀N 2020-12-22 363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