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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9 13:15
"정명훈 부인 '박현정 음해 사주설'에 엄중 대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48  

정명훈 감독 변호사 "직원 인권침해 구제 도운 것"
"성추행 검찰 판단 남아…무혐의=허위 증명 아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측이 부인 구모씨가 시향 직원들을 사주해 박현정 전 대표를 음해했다는 주장을 강력히 반박하며 법적 대응 의사를 내비쳤다.


정명훈 감독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의 김영문 변호사는 29일 보도자료를 내어 "정 감독의 부인은 박현정 전 대표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직원들의 사정을 알게되자 심각한 인권문제로 파악해 자신들의 권리를 찾도록 도와준 것"이라며 앞으로 수사 과정에서 규명될 부분이라고 밝혔다.

정 감독 부인의 입건 사실에 대해서도 "정 감독의 부인이 호소문 배포에 관련돼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지 결코 호소문 배포 의사가 없는 직원을 사주했다거나 내용이 허위였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서울시향 직원들이 박현정 전 대표를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 처리된 것 역시 경찰의 의견일 뿐 검찰의 판단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또 "성추행 무혐의란 죄를 인정하기 위한 범죄의 증명이 모자라는 것으로 그 사실이 허위였다고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업무방해의 경우 사실관계는 인정되더라도 법리상 죄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던 서울시향 직원 곽모씨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서도 "영장전담 판사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기각했다"고 성추행의 진실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정 감독 부인이 입건되고 직원들이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 처리됐다고 해서 직원을 사주해 허위사실을 조작한 것이라고 해석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관련자들을 피의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정명훈 감독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서울시향 직원 17명은  박현정 전 대표가 성추행과 성희롱, 폭언을 저질렀다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검찰에 고소했으나 경찰은 무혐의 처리했다. 이어 경찰은 박 전 대표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시향 직원 곽모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당했다. 21일에는 정 감독의 부인 구씨를 직원들이 박 전 대표가 전횡을 저질렀다는 호소문을 발표하도록 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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