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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1 16:27
[PGA] '아깝다' 최경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서 한타차 준우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49  

<최경주(46·SK텔레콤)가 2일(한국시간)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4라운드에서 13번홀 버디 퍼팅을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AFP=News1>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의 5년만의 우승이 아쉽게 불발됐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50만달러) 4라운드에서 8개홀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한 개 추가했다.

전날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세 타를 잃었던 최경주는 4라운드에서 총 4오버파 76타를 기록,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전날 일찌감치 경기를 마친 브랜트 스네데커(미국·6언더파 282타)에 한 타 뒤진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4년8개월만의 미국 무대 우승에 도전하던 최경주는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최경주는 스네데커와 함께 6언더파 공동 2위로 11번홀에서 경기를 재개했다. 

경기 중단 전까지 단독선두였던 지미 워커(미국)가 11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최경주는 공동선두가 됐다. 

그러나 좀처럼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다. 13번홀(파5)에서 정확한 벙커샷에 이은 버디 퍼팅이 아쉽게 홀컵을 외면했고, 이어진 14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이 홀에서 워커도 보기를 범해 최경주는 공동 2위가 됐고, 스네데커가 단독선두에 올랐다.

남은 홀은 4홀. 최경주에게는 최소 버디 한 개가 필요했지만 강한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쉽지 않았다. 16번홀(파3)과 17번홀(파4)의 어려운 홀에서 파 세이브한 최경주는 다소 쉬운 홀로 평가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연장을 노렸다.

최경주는 18번홀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지만 홀컵과는 다소 먼 위치에 공이 떨어졌다. 최경주는 장고 끝에 10m가 넘는 장거리 버디 퍼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옆으로 빗나가면서 끝내 우승이 불발됐다.

한편 전날 경기를 마친 후 남은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던 스네데커는 최경주의 퍼팅이 빗나간 후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스네데커는 이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유일하게 언더파를 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 이후 이 대회에서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스네데커는 투어통산 8승째를 거뒀다.

재미교포 존 허(26·한국명 허찬수·한국인삼공사)는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로 공동 8위로 '톱10'에 올랐다. 

2주 연속 '톱10'으로 기세를 올리던 김시우(21·CJ오쇼핑)는 최종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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