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30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5-15 00:38
'악플' 대신 '놀랐어요'…네이버 연예뉴스 공감 '이모티콘' 변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217  



네이버가 연예 기사에 대한 공감을 표현하는 이모티콘 체계를 변경했다. 기존 '화나요'가 사라지고 '응원해요', '놀랐어요'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네이버는 14일 오후 연예뉴스 독자가 기사에 공감을 표현하는 이모티콘(그림말) 체계를 바꿨다. 네이버는 기존 아이콘인 '훈훈해요', '화나요', '후속보도 원해요'를 없애고 '응원해요', '축하해요', '기대해요', '놀랐어요'를 추가했다.

이러한 조치는 네이버가 지난 3월 연예뉴스 내 댓글창을 없앤 이후 독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함으로 풀이된다. 다만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화나요'를 '놀랐어요' 등 긍정적인 그림말로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3월5일 20년 가까이 이어오던 연예뉴스 댓글과 인물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종료했다. 연예뉴스 댓글은 지난해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의 사망을 계기로 인격모독과 사생활 침해 논란이 계속됐다.

네이버가 지난 3월 연예관련 뉴스 댓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종전 하단에 있던 댓글창에 '언론사가 연예 섹션으로 분류한 기사는 연예서비스에서 댓글을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띄워왔다. 다만 '좋아요', '훈훈해요', '화나요' 등의 평가항목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제공해왔다.

당시 네이버는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를 종료하며 "표현의 자유와 인격권 보호라는 두 가치가 상충되는 댓글 공간이 유지되도록 노력해왔다"면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는 연예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고,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다루는 댓글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격권 침해 문제에 책임을 공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현재의 기술적 노력만으로는 연예인들의 고통을 해소하기에 부족함을 인정하고 연예 정보 서비스의 구조적 개편이 완료될 때까지 연예뉴스 댓글을 닫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공감표현 개선은 댓글 폐지 이후에도 남아있던 '화나요' 등 부정적인 감정 표현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며 "최대한 가치중립적으로 긍정적인 감정 표현에 초점을 맞춰 신규 공감표현을 제공했으며 신규 공감표현은 이용자들의 댓글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정의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60 5·18 40주년 맞아 여야 정치인들 대거 광주行 시애틀N 2020-05-17 2410
20159 안철수 "5·18 정신 가슴에 새겨 화해·통합의 계기 만들것" 시애틀N 2020-05-17 1611
20158 잠적 23일째 오거돈 대신…딸이 부산시장 관사 짐 빼갔다 시애틀N 2020-05-16 3204
20157 전국 문 연 클럽·주점 3260곳이나…"20곳 고발" 시애틀N 2020-05-16 2425
20156 산책하려고 병원가려고…'불쑥불쑥' 자가격리 이탈자들 시애틀N 2020-05-16 2500
20155 황교안 1%, 유승민 1%…통합당 대권 주자, 씨가 말랐다 시애틀N 2020-05-16 2495
20154 남극 세종기지까지 보낸 전두환 휘호 32년만에 뗀다 시애틀N 2020-05-16 2503
20153 항공업계 1분기 줄줄이 적자…최악의 2분기가 다가온다 시애틀N 2020-05-16 2479
20152 서울 한복판에서 지인 흉기로 찌른 불법체류 러시아 남성 구속 시애틀N 2020-05-16 2250
20151 뜨거운 감자 '원격의료'…정세균 총리 조정역할 주목 시애틀N 2020-05-16 2235
20150 전두환, 12·12 직후 美 대사에 "개인적 야망 없다…쿠데타 아냐" 시애틀N 2020-05-16 2413
20149 수천명 죽었지만 스웨덴 항체율 25%…집단면역은 잔인한 꿈 시애틀N 2020-05-15 2955
20148 러시아 의료진 감염자 수천명, 최소 180명 사망 시애틀N 2020-05-15 2312
20147 美커들로 "생산 본토회귀 기업 법인세 절반감면 고려" 시애틀N 2020-05-15 3086
20146 中, 美 화웨이 칩 차단 맞서 애플 등 '블랙리스트' 준비 시애틀N 2020-05-15 2410
20145 中공산당 기관지 "단교 위협한 트럼프, 완전히 미쳤다" 시애틀N 2020-05-15 2194
20144 강남4구 아파트값 하락폭 '주춤'…서초구 '마이너스' 멈췄다 시애틀N 2020-05-15 2409
20143 위안부 피해자 유족 "정의연, 장례지원 요청 거절했다" 시애틀N 2020-05-15 3090
20142 새내기 교사 첫 스승의날…"텅빈 교실, 아이들 보고 싶어요" 시애틀N 2020-05-15 3202
20141 터미널 설계 바꾼 인천공항…'코로나19' 전용 검역시설 신설 시애틀N 2020-05-15 2697
20140 '악플' 대신 '놀랐어요'…네이버 연예뉴스 공감 '이모티… 시애틀N 2020-05-15 3219
20139 삼성전자, 美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 16위…3계단↓ 시애틀N 2020-05-15 2942
20138 "몸에 케첩 흐를 만큼 먹었죠"…맥도날드 베스트버거 이렇게 탄생했다 시애틀N 2020-05-15 2472
20137 '노재팬' 직격탄 맞은 DHC코리아, 5월말까지 모든 상품 신규 주문 중… 시애틀N 2020-05-15 2316
20136 트럼프 "중국에 큰 실망…모든 관계 끊을 수도" 시애틀N 2020-05-14 3157
20135 야수가 된 프렌치불독…주인 공격 美 50대 여성 숨져 시애틀N 2020-05-14 4557
20134 문재인-시진핑 통화 中 언론 홈페이지 메인 장식 시애틀N 2020-05-14 2231
20133 IOC "내년 도쿄올림픽 치르는 데 9800억 들 것" 시애틀N 2020-05-14 2135
20132 '어린이 괴질' 전세계 확산…영국 100명·뉴욕 102명 시애틀N 2020-05-14 2371
20131 방역당국 "이태원클럽 1차감염 정점 찍고 2~3차감염 나타날 시기" 시애틀N 2020-05-14 3178
20130 인천 학원강사 수업받은 고3 수험생 이어 친구도 '양성'…14번째 시애틀N 2020-05-14 2499
20129 극단선택 경비원 주민 배웅 속 발인…"갑질 끝낼 '최희석 법' 추진" 시애틀N 2020-05-14 2767
20128 유엔, 올해 전세계 성장률 -3.2% 전망…1월 1.8~2.5%에서 ↓ 시애틀N 2020-05-14 2497
20127 국내 민간단체 지원 1억원 어치 손소독제 北 전달 완료…첫 사례 시애틀N 2020-05-13 2419
20126 심사평가원, OECD 회의서 한국 코로나19 대응 성과 알려 시애틀N 2020-05-13 2411
20125 심상정 "아파트 입주민 갑질, 직장내 괴롭힘 적용 가중처벌해야" 시애틀N 2020-05-13 1877
20124 으슬으슬해 여름 감기인 줄 알았더니 뇌수막염이라니 시애틀N 2020-05-13 2310
20123 트럼프 "무역합의 잉크 마르기도 전에 中이 무고한 생명 빼앗아" 시애틀N 2020-05-13 2408
20122 이용수 할머니 "30년 투쟁 오류·잘못 극복해야"…논란후 첫 입장 시애틀N 2020-05-13 2400
20121 日 '코로나 휴교' 장기화에…10대 '원치 않는' 임신 급증 시애틀N 2020-05-13 2940
20120 中, 호주 '코로나 발원지 조사' 주장에 쇠고기 수입 중지로 보복 시애틀N 2020-05-13 3181
20119 옥스퍼드대, 50세이상 환자만 대상으로 코로나 임상2·3상 진행 시애틀N 2020-05-13 2451
20118 '두개골이 풍선처럼' 中 가짜 분유 부작용 대두 아이 속출 시애틀N 2020-05-13 2807
20117 이태원 클럽 방문자만 '익명검사'…전국 선별진료소 확대 시애틀N 2020-05-13 3142
20116 "박근혜靑, 세월호참사 인지시각 속여" 사참위, 檢수사요청 시애틀N 2020-05-13 2307
20115 최태원-노소영 '1조원대 재산분할' 소송 본격화…재산목록 제출 시애틀N 2020-05-13 3228
20114 '팬티 빨래' 숙제 낸 울산교사 "팬티 주제 시 써오라" 시키기도 시애틀N 2020-05-13 3196
20113 전주 강도살인범의 또 다른 범행…CCTV는 다 보고 있었다 시애틀N 2020-05-13 3234
20112 한국, UN서 보건안보 위기 대응 주도한다…우호국 그룹 출범 시애틀N 2020-05-13 1845
20111 "코로나19 예방 나부터"…충북 학생들 '스스Law 챌린지' 눈길 시애틀N 2020-05-13 224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