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3-14 02:13
대선일 결정 지연·靑참모 사표 반려…黃대행 '출마' 고심하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612  

결정 전후 입장 발표할 듯…거취 때문에 '지연' 분석
'국정 공백 우려' 사표 반려도 대선 출마 염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 대통령 선거일 지정이 늦어지고, 청와대 참모진들의 사표도 '국정 공백 우려'를 이유로 모두 반려되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여부에 정치권의 시선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14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와 세종청사 간 영상회의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대선일 지정은 결국 불발됐다. 박 전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처음 열린 정례 국무회의인 만큼 대선일 지정 안건이 심의, 의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했다.

정부의 대선일 지정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황 권한대행이 본인의 대선 출마 등 거취 관련 문제 때문에 결정을 미루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황 권한대행이 대선일 지정을 전후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이 문제 때문에 대선일 지정을 미루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황 권한대행은 대선일이 지정된 후부터 본격적인 대선 관리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선거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입장 발표 시점은 대선일 지정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권은 이를 겨냥해 황 권한대행에게 대선 일정을 조기에 확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만약 본인의 출마 때문에 (대선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면 이거야말로 우스운 일"이라며 "이런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하루빨리 대선 일정을 확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다만 총리실과 주무부서인 행정자치부 측은 황 권한대행 거취 문제 때문에 대선일 지정이 늦춰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며 선을 긋고 있다.

총리실 관계자는 "날짜 지정이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며 (황 권한대행의) 개인적인 결단 여부와 관계 있는 것은 아니다"며 "행자부에서 실무 준비가 됐다고 해도 관계 부처의 의견을 들은 뒤 국무회의에 상정하는 등의 절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행자부 역시 당초 5월9일을 대선일로 확정하는 등 내부 조율 절차를 마쳤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관계 부처와의 협의가 늦어져 국무회의에 안건을 상정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황 권한대행이 14일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의 사표를 모두 반려한 것을 두고도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본인이 대선에 출마하면 다시 또 국정에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이를 대비하기 위해 청와대 참모진들을 사실상 재신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황 권한대행은 별다른 일정을 갖지 않았던 지난 주말과는 달리 15일부터는 지역을 방문하는 등 공개 일정도 일부 잡아놓은 상태다. 15일에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3·15 의거 기념식에 참석하며, 16일에는 충남 아산시에서 열리는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도 참석한다.

다만 황 권한대행은 현재까지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기보다 대선 관리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14일 국무회의에서도 "행자부 등 관계부처는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공정한 대선 관리를 재차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10 대선일 결정 지연·靑참모 사표 반려…黃대행 '출마' 고심하나 시애틀N 2017-03-14 3614
20109 "예쁜 화장품 같아, 애플 뛰어넘는 감성 저격"…여심 사로잡은 '갤Z플립&… 시애틀N 2020-02-17 3614
20108 [기사 속 틀린 맞춤법] “클라라, 넌 설레인다”(X) 눈 지긋이(X) 감고 시애틀N 2015-01-20 3613
20107 문재인 "자원외교 국조, 증인 나갈테니 MB도 나와라" 시애틀N 2015-04-05 3613
20106 유재수發 악재에 궁지에 몰린 오거돈…"임명과정 밝혀라" 압박 시애틀N 2019-12-16 3613
20105 한국당은 왜 정치권 비판에도 미래한국당 출범을 강행할까 시애틀N 2020-02-05 3613
20104 '출구 안 보이는' 美 셧다운…트럼프에게 남은 패는? 시애틀N 2019-01-10 3612
20103 20년간 성인남성 흡연율 절반으로 줄고 비만율 43%로 늘었다 시애틀N 2019-10-27 3612
20102 [아카데미] '기생충', 작품상·감독상까지 4관왕…영화史 새로썼다 시애틀N 2020-02-10 3611
20101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강남 넘어 마용성 확산…대세상승 진입하나 시애틀N 2020-12-22 3611
20100 방심했나? 순식간에 역전…한국 감염자, 일본 123명 앞질러 시애틀N 2020-02-25 3610
20099 文대통령 "남북, 끝내 하나될 것…최대한 속도 내겠다" 시애틀N 2018-05-11 3609
20098 파월 의장 "점진적 금리인상, 美 성장세 유지 최선책" 시애틀N 2018-08-25 3609
20097 20대 인기대출도서 1위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시애틀N 2019-05-20 3609
20096 윤석열 측 "검찰 중립성 고려"…추미애 측 "손해 없어 기각" 시애틀N 2020-11-30 3609
20095 검찰 '5·18 헬기사격 부인' 전두환에 징역 1년6개월 구형 시애틀N 2020-10-05 3608
20094 [정상회담] '돌발·유머·결단' 오전 회담으로 본 김정은 시애틀N 2018-04-27 3607
20093 英 콜린스 선정 '2018 올해의 단어'는"…'일회용' 시애틀N 2018-11-07 3607
20092 ‘사진으로 본 2014’ … 한 해를 달군 12가지 사건 시애틀N 2014-12-21 3605
20091 美 텍사스에선 물난리…캘리포니아는 불난리 시애틀N 2017-09-03 3605
20090 대장암 조기발견이 곧 치료, 암면역치료로 생존율 높인다 시애틀N 2017-10-28 3605
20089 불교계 '혜민스님이 좀 설쳤다' 반응…혜민 집은 '비싼 토굴'… 시애틀N 2020-11-17 3605
20088 靑, 윤석열 징계 '절차대로'…자진사퇴 '우회로' 닫혀 결단 &#… 시애틀N 2020-12-02 3605
20087 백악관 숨은 실세 '퍼스트 도터', 이방카 이전엔 누구 시애틀N 2017-04-27 3604
20086 [동영상] 오바마, 추도연설 끝 "어매이징 그레이스" 불러 시애틀N 2015-06-27 3603
20085 "7㎝ 구멍으로 물·음식 전달"…美해안경비대가 밝힌 '구조기' 시애틀N 2019-09-10 3602
20084 코로나로 北평양 떠나는 외교관들 '평양 엑소더스'…RFA 시애틀N 2020-12-06 3602
20083 여 "윤석열 면죄부 아니다", 야 "대통령 책임 가볍지 않아" 시애틀N 2020-12-26 3602
20082 "2020년, 펄펄 끓었다"…산업혁명 이후 가장 더웠던 해 시애틀N 2021-01-08 3602
20081 美검찰, 에어백 업체 타카타 허위 안전정보 제공 조사 시애틀N 2014-10-23 3601
20080 러시아 아파트 폭발 35시간만에 11개월 남아 '생환' 시애틀N 2019-01-02 3601
20079 한미정상 35분 통화…트럼프 "韓, 北식량제공 시의적절" 시애틀N 2019-05-07 3601
20078 전 세계 신종 코로나 사망자 800명 넘었다 시애틀N 2020-02-09 3601
20077 서울시 "폭발적 증가세 넘지 못하면 '도시 봉쇄' 벌어질 수도" 시애틀N 2020-12-21 3600
20076 '대장균 논란' 런천미트 검사기관서 감염 원인 찾아낼까 시애틀N 2018-11-03 3599
20075 '피사의 사탑'도 잠길라…해수면 상승 세계유산 '위태' 시애틀N 2018-10-17 3598
20074 서울대 학생들 "서문과, 성추행 'A교수' 비호"…해명 촉구 시애틀N 2019-05-23 3598
20073 김치도 동북공정? 중국이 국제 표준 선점…"종주국 한국 유명무실" 조롱 시애틀N 2020-11-29 3598
20072 폼페이오 "김정은, 국제사찰단 방문 승인 준비돼 있다" 시애틀N 2018-10-08 3597
20071 "미래 비전 펼치던 신성한 전통 사라진 가장 천박한 토론" 시애틀N 2016-10-10 3596
20070 정유라 최종학력은 중졸…청담고 '졸업취소 ·퇴학' 시애틀N 2017-02-14 3596
20069 대통령 전용기 띄워 日크루즈 한인 데려온다 시애틀N 2020-02-17 3595
20068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일본도 양대 항공사 통합론 시애틀N 2020-11-28 3595
20067 미국 국가이미지 2위로 떨어졌다 시애틀N 2014-11-14 3594
20066 만취女 바치면 팁주는 유흥업소…'성관계하면 강간' 알고있나? 시애틀N 2015-11-01 3594
20065 안젤리나 졸리 '서울집' 구했다…광화문 풍림스페이스본 전세 계약 시애틀N 2019-08-23 3594
20064 고비 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남은 과제는 시애틀N 2020-12-01 3594
20063 트럼프 "北 예의주시…뭔가 일어나면 실망할 것" 시애틀N 2019-12-16 3593
20062 김정은, 北기업에 "외화수입 1% 상납하라"…통치자금 모았다 시애틀N 2019-12-30 3593
20061 스티븐 호킹 휠체어·박사논문 경매 나온다…예상가는? 시애틀N 2018-10-22 3592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