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3-10 23:59
"화웨이 누르고 모토롤라 제치고"…삼성의 '폴더블폰 초격차'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53  

삼성, 모토롤라·화웨이 등 글로벌 제조사에 '한판승'
"고급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폴더블 대전 승패 갈랐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공개한 '갤럭시Z플립'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면서 '폴더블 폰'이라는 새로운 폼팩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이같은 '초격차'는 내로라하는 글로벌 제조업체인 중국의 '화웨이'와 미국의 '모토롤라' 등과의 경쟁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1차전 'vs 화웨이'… 메이트X, 수율 낮고 영하 5도도 극복 안돼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 1차전 상대는 중국 '화웨이'였다.

지난 2018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삼성개발자대회(SDC) 2018'에서 삼성전자는 세로축을 기준으로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 폴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화웨이도 지난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서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폴더블폰 '메이트X'를 공개하며 양측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첫번째'라서였을까. '폴더블 디스플레이'라는 신기술을 양산하기 위한 기술이 만만치 않다보니 양사의 폴더블 폰 출시일은 계속 미뤄졌다. 심지어 삼성전자는 예약판매까지 진행했지만 '힌지(경첩) 결함' 논란으로 예판을 취소하는 '굴욕'도 겪었다.

그러다 결국 지난해 9월, 승자가 가려졌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였다. 앞서 외신에서 지적된 결함들을 높은 완성도로 극복한 갤럭시 폴드는 국내외에서 '완판' 행진을 벌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보다도 2개월이나 늦게 출시된 화웨이 '메이트X'는 갤럭시 폴드의 기술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 이상은 하지 못했다. 

메이트X는 오로지 중국 내에서만 출시됐을 뿐만 아니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극소량만 판매하면서 판매량이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특히 공식 설명서에 포함된 '영하 5도 이하의 온도에서는 펼치지 말라'는 경고문은 화웨이와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BOE의 아직 설익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한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중국 IT매체 펑황왕커지(凤凰网科技)의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 메이트x 직접 비교 영상(펑황왕커지 웨이보 갈무리) © 뉴스1

◇2차전 'vs 모토롤라'…"레이저, 폴더블 디스플레이 내구성 기대 이하"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 2차전 상대는 모토롤라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열린 'SDC 2019'에서 위 아래로 접는 '클램셸'(Clamshell) 스타일 폴더블 폰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 11월14일 모토로라도 자사 홈페이지에서 클램셸 스타일 폴더블 폰 '레이저'를 깜짝 공개하면서 2019년 연말까지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토롤라가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중국 BOE의 기술적 결함을 이유로 출시를 미뤄 지난달 6일 출시하고, 삼성전자도 지난달 11일(현지시간) 언팩 행사 때 '갤럭시Z플립'을 정식 공개하고 14일에 출시하면서 양사의 클램셸 폴더블 폰은 모두 결국 2월에 맞붙게됐다.

모토롤라 역시 화웨이처럼 '레이저'를 글로벌 출시가 아닌 자국인 '미국' 시장에서만 출시를 했다.

그러나 극도로 제한된 물량만 판매해 조용했던 화웨이 메이트X와 달리, 모토롤라 레이저는 떨어지는 완성도로 인해 미국 IT매체와 리뷰어들의 다양한 비판에 직면했다.

IT 매체 더버지(The Verge)의 디터 본 에디터는 "(다른 폴더블폰에 비하면) 비싸진 않은 편"이라고 하면서도 "그러나 그만한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레이저의 가격은1500달러(약 177만원)로, 1399달러(약 166만원)의 갤럭시Z플립보다도 비싸다.

반대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센트럴(Android Central)도 '삼성이 레이저를 죽였다'(Samsung just killed the RAZR)라는 강렬한 제목으로 갤럭시Z플립의 완성도를 칭찬했다.

출시 후 진행된 테스트에서도 승자는 명확했다.

미국 IT매체 씨넷(Cnet)이 지난달 7일(현지시간) '폴드봇'으로 접고펴는 과정을 통해 진행한 폴더블 내구성 테스트에서 모토롤라는 2만7000여번의 접힘만에 '힌지'(경첩)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

반대로 갤럭시Z플립은 독일 IT 매체 칩(Chip)이 "삼성전자가 보증한 20만번의 접기를 시험해보겠다"며 진행한 20만번 접기 테스트를 너끈히 통과했다. 일주일 간 진행된 20만번 접기 테스트 과정에서 갤럭시Z플립은 디스플레이나 기능 면에서 어떤 손상도 없었다. 오히려 갤럭시Z플립을 접는 기기의 기어축이 마모되고 모터에서 연기가 나는 등 견디지 못할 정도였다.

9일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이 출시된 한국·미국·아랍에미리트·중국·일본·프랑스·독일 등 20여개 국가에서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독일의 IT매체 칩(Chip)이 갤럭시Z플립으로 진행한 접기 테스트 (칩 갈무리)  © 뉴스1

◇'초격차' 원인은 '디스플레이 기술력'…삼성, CPI 이어 UTG 소재까지 디스플레이에 활용

이와 같은 삼성전자와 경쟁사들 간의 '초격차'는 '디스플레이 기술'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화웨이와 모토롤라는 모두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BOE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BOE는 최근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늘어 글로벌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점유율 16.8%를 차지해 1위인 삼성디스플레이(22.3%)의 뒤를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성장세를 보이는 업체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는 "BOE가 성장하긴 했지만, 강세를 보이는 곳은 보급형 디스플레이 시장"이라며 "현 시점에서 플렉시블 올레드(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영역에서는 기술력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LCD 패널에 힘을 쏟던 BOE가 OLED 패널을 이용하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진출해 '상용화' 단계까진 도달했지만 품질에서는 삼성에 미치지 못한 셈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화웨이 메이트X, 모토롤라 레이저는 모두 삼성전자가 지난해 갤럭시 폴드에 사용했던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CPI) 소재를 의 디스플레이에 사용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Z플립에는 세계 최초로 '울트라씬글래스'(UTG) 소재를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사용하며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유리는 스크래치에 약한 플라스틱의 단점은 극복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고급스럽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수율 문제로 '국내' 시장에서만 폴더블 폰을 출시한 타업체들과 달리,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Z플립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하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또다른 기술 격차를 의미한다.

화웨이 버츄얼 런칭 행사에서 '메이트Xs'를 발표 중인 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화웨이 제공) © 뉴스1

◇화웨이 메이트Xs, 삼성전자에 재도전…폴더블폰 3차전 이목 집중

이에 화웨이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출시한다고 밝힌 '메이트Xs'에도 이목이 쏠리면서 폴더블 폰 3차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화웨이가 전작의 단점을 얼마나 극복했고, BOE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글로벌 출시까지 가능할 정도의 수율을 확보했는지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가늠자'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화웨이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놀라운 이미지 선명도, 채도 및 밝기를 지원하는 2중 광학 폴리이미드를 장착했고, 개선된 힌지에는 지르코늄 기반의 리퀴드 메탈로 만든 부품이 포함돼 뛰어난 견고함과 내구성을 자랑한다"며 '메이트Xs'를 공개하고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메이트Xs는 전작과 달리, 오는 16일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처음으로 출격해 폴더블 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아성에 재도전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60 광주시, 5·18 공수부대 '軍 퍼레이드' 뒷북 대응 파장 시애틀N 2016-06-21 1756
20059 조폭에게 5억 빌려주고 연 120% 이자 챙긴 경찰 간부 시애틀N 2016-07-20 1756
20058 '네쌍둥이' 청주서 탄생…남아 여아 각 2명 시애틀N 2016-08-17 1756
20057 "이러려고 대국민담화 했나"…'박근혜식 물타기'에 분노 시애틀N 2016-11-29 1756
20056 '이부진과 이혼소송' 임우재, 사실상 삼성전기 퇴사 시애틀N 2017-01-03 1756
20055 "김정남 피살 때 가방 속엔 다량의 의약품" 시애틀N 2017-03-01 1756
20054 김기춘 "옷 갈아입을 기력 없어 환자복 입고 법정 나왔다" 시애틀N 2017-06-09 1756
20053 24세의 중국 여성 억만장자, 재산 13조에 예쁘기까지… 시애틀N 2017-08-04 1756
20052 박원순 찾아낸 '단서' 기지국 접속기록…실종자 수색 '등대' … 시애틀N 2020-07-09 1756
20051 트럼프 "'체스 고수' 아니면 김정은·시진핑 못 다뤄" 시애틀N 2020-08-21 1756
20050 대학생없는 대학 운동장…외부행사만 '가득' 시애틀N 2015-05-30 1757
20049 [e톡톡] 리퍼트 대사와 등돌린 기독교…이유는 동성애? 시애틀N 2015-06-29 1757
20048 [e톡톡] 출산 후 살찐 아내 vs 외면하는 남편…당신은 누구편? 시애틀N 2015-09-21 1757
20047 [카드뉴스] 귀성길, 졸음운전 예방하려면? 시애틀N 2015-09-26 1757
20046 연준, 금리동결…12월 금리인상 개시 적절성 검토 시애틀N 2015-10-28 1757
20045 '식민지배 사과' 하토야마 전 日총리…우익단체에 봉변 시애틀N 2015-12-05 1757
20044 아내들의 복수…남편 간통女 상대 배상소송 잇따라 승리 시애틀N 2016-02-24 1757
20043 "생큐 반도체" 훨훨 난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만 46% 시애틀N 2018-01-25 1757
20042 또 불거진 '靑검증' 책임론…사전체크했다면서 왜? 시애틀N 2019-03-20 1757
20041 삼성, '갤S10·노트10'에도 갤럭시S20 최신 기능 적용한다 시애틀N 2020-03-26 1757
20040 中, 의료품 대량 수출로 무역흑자 사상최대 수준 시애틀N 2020-06-08 1757
20039 아베 정권 7년8개월만에 막 내려…내각 사표 모두 수리 시애틀N 2020-09-15 1757
20038 '중앙대 특혜 외압' 박범훈 前수석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5-05-04 1758
20037 "한국 아동 행복감 최하위"…네팔·에디오피아에도 뒤져 시애틀N 2015-05-18 1758
20036 삼성電, 반도체에 환율 덕 3Q 영업익 7.3조 "기대이상" 시애틀N 2015-10-07 1758
20035 햄·소시지 졸지에 발암식품...정확한 원인은 ‘아민’과 '아질산나트륨… 시애틀N 2015-10-28 1758
20034 반기문, 美 연수시절 '망명 DJ동향' 보고 시애틀N 2016-04-17 1758
20033 美 상원 오바마케어 예산 결의안 가결…폐기 수순 박차 시애틀N 2017-01-12 1758
20032 줌바댄스 집단감염 일어난 천안 자영업자들…"매출 반토막" 애간장 시애틀N 2020-03-21 1758
20031 김치, 세계유산 등재 '딴죽' 북한…남북 공동지위 획득 시애틀N 2015-11-24 1759
20030 故 신해철 집도의, "비만수술 중단명령은 부당" 소송 시애틀N 2016-03-30 1759
20029 '살인 진드기' 활개…올들어 31명 진드기 물려 감염 시애틀N 2016-07-19 1759
20028 '이건희 사망설' 최초 유포?…美 거주 일베회원 수배 시애틀N 2016-08-25 1759
20027 "헌법에서 맞춤법 등 오류 234건…오류 없는 조항 단 19%" 시애틀N 2018-01-08 1759
20026 할리우드 첫 코로나 확진 톰 행크스 부부 '퇴원' 시애틀N 2020-03-17 1759
20025 "원순씨 안녕"…故박원순 '온라인 추모' 100만명 넘었다 시애틀N 2020-07-12 1759
20024 美 팝의 전설 프린스 57세로 돌연 숨져 시애틀N 2016-04-21 1760
20023 두 명의 총리·경제사령탑에 법무장관 사표…'멈춰버린 정부' 시애틀N 2016-11-23 1760
20022 '응팔 신드롬' 기대했는데…'도봉순'에 속상한 도봉동 주민… 시애틀N 2017-03-19 1760
20021 한국계 대니얼 유, 미 태평양 특전사령관 진급 시애틀N 2017-05-15 1760
20020 장시호 "崔, 국정농단 보도직전까지 삼성 후원받으려 해" 시애틀N 2017-12-11 1760
20019 한국당 제외 4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윤리위 제소 합의 시애틀N 2019-02-11 1760
20018 또 '통큰 택진이형'…엔씨소프트 '주4일제' 카드로 재택근무 … 시애틀N 2020-04-02 1760
20017 이주열 "올해 성장률 -1%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 배제 못해" 시애틀N 2020-08-24 1760
20016 네팔 강진 5일만 구조 10대 소년…빗물·버터로 연명 시애틀N 2015-04-30 1761
20015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 조문객 23만명 넘어 시애틀N 2015-11-27 1761
20014 "北 김정은, 4년간 간부 130여명 처형…조언 기피현상" 시애틀N 2015-11-28 1761
20013 대법원 "31년 별거한 '외도' 남편, 이혼 청구 안돼" 시애틀N 2015-12-03 1761
20012 우버 '오토바이 택시' 방콕서 시범운영 시애틀N 2016-02-24 1761
20011 검찰, '정운호 로비' 의혹 전관 여성변호사 전주서 체포 시애틀N 2016-05-09 176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