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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5 01:09
신규확진 3명,77일만에 최저…생활방역 하루 앞두고 희소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62  

신규 확진 3명 전원 해외유입 사례…18일째 20명 미만
일일 확진자 안정세 뚜렷…최근 7일 중 6일간 한 자릿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명에 그쳤다. 지난 2월 18일 1명 이후 77일 만에 최저 기록이다. 특히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해외 유입사례이고 지역사회 발생은 1명도 없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을 하루 앞두고 희소식이 전해진 셈이다.    

이처럼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정부는 이날 밤 12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한다. 6일부터는 개인방역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체계)'를 시행한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3명 증가한 1만804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254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35%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5일까지 '22→18→8→13→9→11→8→6→10→10→10→14→9→4→9→6→13→8→3명'으로 2일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10명 안팎으로는 18일째다.

일일 격리해제자 수는 54일째 확진자 수보다 많은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66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돼 완치자와 사망자를 망라한 총 격리해제자 수는 9283명을 기록했다.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1267명으로 54일째 감소했다. 완치율은 85.9%다.

이날 신규 확진자 3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검역에서 2명을 확인했고, 지역에서는 인천에서 1명 발생했다.

정부는 지난달 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총 신규 확진자 43명 중 해외유입이 아닌 지역 내 발생 사례는 4명(경북1명·대구3명)에 그쳤다. 사실상 '코로나19' 국내 유입 초기인 1월 말~2월 초 수준으로 내려온 것이다.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1102명을 기록했다. 전체 확진자 수 1만804명 중 10.2% 수준이다. 전체 치명률은 2.35%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 2.99%, 여성은 1.91%였다. 80세 이상 치명률 25%, 70대도 10.7%를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804명의 지역은 대구 6856명, 경북 1366명, 경기 681명, 서울 637명, 충남 143명, 부산 138명, 경남 117명, 인천 97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4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제주 13명 순이고 검역 과정 46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64만237명이며, 그중 62만57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8858명이다.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804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3명의 신고 지역은 인천 1명, 검역 과정 2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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