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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6 18:08
[뉴욕마감]다우 1% 하락…고용 충격+ 미중 무역전쟁 우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225  

뉴욕 증시의 다우와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가 사흘 만에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미중 무역전쟁이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지난 한 달만 민간고용이 2023만명 감소하면서 발생한 고용충격도 증시에 강력한 하방 압력을 가했다. 다만, 대형 정보기술(IT) 종목들이 강세를 지속하며 나스닥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1차 미중무역 합의 종료 가능성: 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218.45포인트(0.91%) 내린 2만 3664.64로 마감됐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20.02포인트(0.70%) 하락한 2848.42를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45.27포인트(0.51%) 오른 8854.39로 체결됐다. 페이스북 넷플릭스는 각각 0.7%, 2.3% 올랐고 아마존은 1.4% 애플은 1%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장막판 전해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하락 반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1차 무역합의를 종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2주 안에 중국이 미국산 2000억달러를 구매하기로 한 1차 합의를 이행하는지와 관련한 보고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중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1차 합의를 종료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않아 미국이 진주만 습격이나 911테러보다 더 심한 공격을 받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가 5일 랠리 '끝': 유가가 5일간의 랠리를 마치고 하락한 점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57달러(2.3%) 내린 배럴당 23.99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이날도 급등락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전날 WTI는 20% 넘게 폭등했다가 이날도 장중 6%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8% 넘게 내리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계속했다.

이달부터 감산을 약속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달 생산을 대폭 늘린 점이 유가를 가장 크게 끌어 내렸다.

금융정보업체 S&P글로벌플래츠에 따르면 4월 OPEC의 원유 생산은 일평균 3079만배럴을 기록해 2019년 2월 이후 최대를 나타냈다. 전월(3월)보다 일평균 182만배럴 늘었다.

◇4월 사라진 고용 2만개 넘어: 미국의 고용 충격도 지표로 다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강력한 폐쇄 조치가 있었던 지난달 민간에서 사라진 일자리는 2000만개가 넘었다.

이날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4월 민간부문 고용이 약 2024만개 감소했다. ADP가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최대로 일자리가 줄었다.

올해 1월 29만1000개, 2월 18만3000개 각각 증가했던 민간고용이 3월에는 14만9000개 감소세로 돌아섰다가 4월에 더 가파르게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다.

블리크레이자문그룹의 피터 부크바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경제가 서서히 재개되면 일자리도 다시 늘어 나겠지만 2월 수준으로 급증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치유의 과정은 수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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