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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7 14:43
애플워치의 굴욕…'지는 해' 아이팟에 밀렸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65  

<애플워치에 대한 키워드 검색 빈도 수가 4월 24일 정식 출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구글트렌드>


애플워치 검색 빈도 아이팟보다 낮아…기술적·태생적 한계 지적



애플워치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출시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애플워치가 기술적·태생적 한계에 부딪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도가 애플의 아이팟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아이팟은 애플의 MP3플레이어로 최근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하며 '지는 해' 사업으로 분류된다.

구글트렌드에 따르면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도가 4월 출시 이후 떨어지기 시작해 현재 아이팟보다느 낮은 실정이다. 구글트렌드는 전세계 누리꾼들의 키워드 검색 빈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세계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유추할 수 있다.

애플워치 검색 빈도수는 예약판매가 시작된 4월 10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수치가 급격히 떨어졌다 정식 출시일인 같은달 24일이 되면서 다시 치솟았다. 출시된 지 약 3주가 지난 5월 15~16일을 기점으로는 아이팟보다 낮은 수치에 머무르고 있다.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데는 스마트워치의 기술적·태생적 한계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동안 스마트워치는 단순한 기능, 짧은 배터리 수명, 작은 화면, 느린 운영체제(OS) 속도 등이 기술적 한계로 제기돼 왔다. IT는 빠르게 변하는 분야인 만큼, 높은 가격에 비해 짧은 기기 수명도 스마트워치 대중화를 막는 요소 중 하나라는 지적이다. 이같은 문제는 모든 '스마트워치' 제조업체가 넘어야 할 산이다. 

애플워치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17.9%를 차지하는 아이폰과 연동이 가능해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도약을 이끌 제품으로 평가돼 왔다. 특히 업계는 향후 기술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애플워치를 필두로 한 스마트워치 대중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BI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애플워치는 2017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 48%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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