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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2 23:43
"동료와 다투고 나간 용의자 부인과 다시 돌아와 총격"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66  

<샌버나디노 시장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AFP=뉴스1>

미국 장애인시설 총격 용의자 사이드 파루크는 이 시설에서 열린 파티에서 동료와 다툰후 파티장을 빠져나갔다가 부인과 함께 돌아와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러드 버건 샌버나디노 시경 국장은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시 위생 검사 직원으로 일하는 파루크(28)가 이날 오전 발달장애인 전문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Center)'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센터에서는 파루크가 속한 시 위생 검사기관이 개최하는 연말 명절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CNN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파루크는 파티에서 다른 참석자와 논쟁을 벌인뒤 파티장을 나가버렸다. 

이후 공격용 소총에 검은색 복장을 한뒤 파티장에 들어와 총격을 가했다. 그와 결혼한 사이로 알려진 여성 용의자 태시핀 말릭(27)도 동행해 총기를 난사했다. 말릭 역시 총기와 폭탄물로 무장한 상태였다. 

총기를 난사한후 SUV 차량을 타고 도주하던 파루크와 말릭은 이들을 추격한 경찰의 총격에 모두 사살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경찰에 무장 괴한이 얼굴이 가린채 들이닥쳤지만 목소리는 동료 직원이자 앞서 파티장을 빠져나간 파루크와 매우 닮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추가 공범 없이 당시 총격 사건을 일으킨 사람은 파루크와 말릭 두 명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루크는 파키스탄에서 이민온 부모사이에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적자이다.

 파루크는 레스토랑과 호텔 등의 위생을 검사하는 샌버나디노시 위생 공무원으로 5년 동안 일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샌버나디노 장애인전문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 는 샌버나디노시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특히 이날 총격이 일어난 연회장은 시 공무원들이 파티나 회의 등으로 자주 빌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일리 뉴스는 사이드 파루크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인용 파루크가 "매우 종교적이며 일하고 기도하고 일하고 기도하는 무슬림"이라고 보도했다. 

또 파루크의 오랜 이웃은 그에 대해 "매우 조용하고 예의바른 사람이었다"면서 "2년 전부터 종교에 매우 심취했다. 수염을 기르고 무슬림 의상을 입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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