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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2 01:04
靑, '김장겸 체포영장' 한국당 국회보이콧 논의에 예의주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530  

불필요한 논란 차단 위해 언급 자제



청와대는 2일 자유한국당이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해 정기국회 일정 보이콧 여부에 대한 논의에 들어감에 따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국당은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언론탄압'으로 규정하고,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정기국회 보이콧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자칫 한국당이 보이콧을 선언하고 대여(對與) 투쟁에 나설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및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핵심법안 및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날(1일) 브리핑을 갖고 지난 5월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간 회동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던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던 상황에서 이번 사안이 불거짐에 따라 ‘협치의 틀’로 가동하려 했던 협의체 구성이 또 다시 표류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당은 전날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여 접촉 전면 중단과 정부·여당 협의기구 일체 불참 등을 결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현재 상황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 있다. 청와대가 이번 사안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언급할 경우 불필요한 해석을 낳을 수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그것은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고만 했다.  

여기엔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가 법원의 판단에 의한 것인 만큼 청와대가 입장을 내는 것 자체가 삼권분립 취지에 어긋난다는 판단도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국회 활동을 전담하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은 한국당의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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