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4-28 02:08
신규확진 14명, 11일째 10명안팎…"해외유입이 12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20  

지역내 발생→인천1·경북1명, 해외유입→서울4·경기3·검역3·대구2명
누적 확진자 1만752명·완치 8854명·사망 244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명으로, 11일째 10명 안팎을 기록했다. 지역내 발생은 인천 1명과 경북 1명에 그쳤고, 12명이 해외발 유입사례로 집계됐다. 12명 중 3명이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9명은 격리 중 '양성'이 확인된 것으로 보여 대다수가 정부의 통제범위에 들어왔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전날보다 14명 증가한 1만75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24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27%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53→39→27→30→32→25→27→27→22→22→18→8→13→9→11→8→6→10→10→10→14명'으로 11일째 10명 안팎을 기록했다. 정부가 당초 생활방역체계 전환의 기준으로 삼았던 50명 미만으로는 20일 연속이다.

일일 격리해제자 수는 47일째 확진자 수보다 많은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90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돼 총 완치자 수는 8854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완치율은 전날 81.6%에서 82.3%로 증가했다.

신규 완치자 수가 확진자를 앞서면서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 수는 1898명으로 마찬가지로 47일째 감소했다. 순확진자 수는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전체 완치자 수를 뺀 개념이다. 여기에 사망자 수 244명까지 제외하면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654명이 된다. 이 수치가 '0'이 되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종료된다. 순확진자 수는 45일 전 753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26일 2011명, 27일 1974명, 28일 1898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해외유입발 확진자 수는 12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 14명의 86%를 차지했다. 해외유입이 아닌 지역사회서 발생한 감염자 수는 인천 1명, 경북 1명 등 2명에 그친다.

나머지 해외유입 사례는 서울이 4명, 대구 2명, 경기 3명이다. 이들은 대부분 시설 혹은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진자 3명이 확인됐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752명의 지역은 대구 6949명, 경북 1365명, 경기 674명, 서울 633명, 충남 142명, 부산 137명, 경남 117명, 인천 93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광주 30명, 전북 18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순이고 검역 과정 43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60만8514명이며, 그중 58만8559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9203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늘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752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14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4, 경기 3명, 대구 2명, 경북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60 부산경찰청, 오거돈 성추행 수사팀장 경무관 격상…수사 인력도 보강 시애틀N 2020-04-29 2105
19959 美, 의회 승인없이 北과 전쟁 금지…'위헌적 전쟁금지법' 발의 시애틀N 2020-04-29 2321
19958 대나무 온실가스 저감 탁월…소나무·벚나무의 3배 넘어 시애틀N 2020-04-29 2401
19957 마스크 대란 때 장병용 2100장 빼돌려 판매한 육군 상사 시애틀N 2020-04-29 2259
19956 실오라기 하나 없이 홀라당…독일 의사들이 옷 벗은 이유는 시애틀N 2020-04-28 3411
19955 '코로나19 공포' 속 미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 86.9 시애틀N 2020-04-28 2494
19954 국회 입법조사처 "김정은, 김여정에게 후계자 지위 부여 할 수도" 시애틀N 2020-04-28 2949
19953 "北원산서 호화보트 움직임 포착…김정은 체류 가능성" 시애틀N 2020-04-28 2207
19952 트럼프 "中에 막대한 코로나 배상금 청구할 수도" 시애틀N 2020-04-28 2796
19951 中 알리바바 차기 회장 꼽히던 후계자, 스캔들로 '추락' 시애틀N 2020-04-28 3229
19950 신규확진 14명, 11일째 10명안팎…"해외유입이 12명" 시애틀N 2020-04-28 2322
19949 트럼프 "김정은 어떻게 지내는지 알지만 말할 수 없다" 시애틀N 2020-04-27 2241
19948 '검언유착 의혹' 채널A 등 5곳 압색…검사장 녹음파일 확인 시애틀N 2020-04-28 2495
19947 더시민, '명의신탁 의혹' 양정숙 당선인 제명·고발하기로…오후 1시… 시애틀N 2020-04-28 2141
19946 "20년간 이런 모욕 처음입니다"…직장갑질 폭로한 한전 직원 시애틀N 2020-04-28 13157
19945 팬티빠는 사진 숙제 낸 울산 초등교사…후폭풍 일파만파 시애틀N 2020-04-28 3253
19944 방심위, KBS '조국 보도 왜곡' 논란 '관계자 징계→주의' 조정 시애틀N 2020-04-28 2181
19943 "30만원대까지 내려간 스마트폰"...코로나 불황에 불꽃튀는 '가격경쟁 시애틀N 2020-04-27 2412
19942 김정은 신변 이상설에…"19일까진 건재했던 듯" 시애틀N 2020-04-27 3652
19941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중국 묵묵부답…"제공할 정보 없다" 시애틀N 2020-04-27 3069
19940 전두환 알츠하이머?…軍 계급까지 언급하며 헬기사격 부인 시애틀N 2020-04-27 3138
19939 문대통령, 독자적 남북관계 개선 의지…코로나가 기회 시애틀N 2020-04-27 2318
19938 정경심 "남편 조국, 돈에 전혀 관심 없고 명예밖에 몰라" 시애틀N 2020-04-27 2662
19937 '한반도 뉴딜'…동해북부선, 2조8520억원 들여 내년말 착공 시애틀N 2020-04-27 2692
19936 1년 전 "왜 이래?" 버럭한 전두환, 이번엔 아무 말 없이 시애틀N 2020-04-27 2502
19935 오거돈 사퇴 시점 靑과 조율?…'법무법인 부산' 등장에 의혹 무성 시애틀N 2020-04-27 2472
19934 정경심 "'내 목표 강남 건물' 문자는 사적대화…언론플레이에 상처" 시애틀N 2020-04-27 2452
19933 안나푸르나 실종 韓교사 시신 2구 수습…"후속절차 유가족과 협의" 시애틀N 2020-04-27 2322
19932 시신에 설탕물 먹이고 45일간 숨긴 수련원 원장 징역 3년 시애틀N 2020-04-27 2284
19931 안철수, 다시 '의사 안철수'로…대구서 의료 봉사활동 재개 시애틀N 2020-04-27 1772
19930 황희찬, 또 토트넘 이적설…"다재다능, 모리뉴에게 유용할 것" 시애틀N 2020-04-27 2155
19929 "경제봉쇄 없다" 한국에 쏠린 눈길…'주요 피해국' 탈피 시애틀N 2020-04-26 3069
19928 랜드마크 아파트값 2개월째 '뚝'…본격 하락세 침체기 진입하나 시애틀N 2020-04-26 2176
19927 문 대통령 지지율 63.7%, 6주 연속 상승…부정평가 32.4% 시애틀N 2020-04-26 2754
19926 北 김정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일꾼에 '감사' 시애틀N 2020-04-26 2349
19925 문정인 특보 "김정은, 살아 있고 건재하다" 시애틀N 2020-04-26 3062
19924 WHO "코로나19 항체, '면역력 확보' 의미는 아니다" 시애틀N 2020-04-26 3087
19923 국세청 조사에 '법인'꼼수 털린 강남 아파트…'브레이크' 없… 시애틀N 2020-04-26 2625
19922 김종인 비대위 갈길 간다…홍준표 반발에도 '순항' 전망 시애틀N 2020-04-26 3191
19921 韓 경제성장률 7위→15위 추락…한경연 "해결책은 규제개혁" 시애틀N 2020-04-26 2250
19920 '무릎꿇은 전두환 동상'에 분노 폭발…"그래도 속이 시원하지 않아" 시애틀N 2020-04-26 3207
19919 화제의 LG 벨벳, 89만9800원에 출시?…공식 사양에 출고가까지 유출 시애틀N 2020-04-26 3310
19918 몰카찍다 체포된 30대 임의제출 휴대폰…대법 "증거능력 있다" 시애틀N 2020-04-26 1988
19917 [노동신문 사진] 평양 가로수는 '벚꽃' 아닌 '살구꽃' 시애틀N 2020-04-26 2015
19916 MBC "자사기자 '박사방' 가입에 70만원 입금…업무배제" 시애틀N 2020-04-25 3192
19915 내일 종교집회 '본격 재개' 전망…'조용한 전파자'에 긴장 시애틀N 2020-04-25 2957
19914 신규확진 10명, 완치율 80% 돌파…"서울·경기·대구 빼면 0" 시애틀N 2020-04-25 2327
19913 김종인 비대위 출범…무소속 4인방 복당 문제는 어떻게? 시애틀N 2020-04-25 3140
19912 日 나가사키 크루즈선서 약 60명 추가확진…150명 감염 시애틀N 2020-04-25 2413
19911 '성추행' 오거돈 사퇴 이후…민주당 내부 "보선 후보 내선 안돼" 시애틀N 2020-04-25 2634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