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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2 12:40
유승민, 침묵 속 고민 깊어져…거취에 아예 말문 닫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80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 참석한 뒤 자리를 떠나며 취재진에게 둘러쌓여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5.7.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최고위 파행 이후 거취 관련 "드릴 말씀 없다"는 말도 안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자신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당내 격론으로 최고위원회의가 파행된 2일 입장 표명을 최대한 자제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는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거듭 주장하는 김태호 최고위원의 발언에 그간 논란 자제를 당부해온 김무성 대표가 격분하며 "회의 끝내겠다"고 선언함으로써 갑작스럽게 끝났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직후 굳은 표정을 한 채 기자들의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전날(1일)만 해도 "제가 상황이 변한 게 없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언급한 그였지만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격한 분위기 속에서 종료된 후부터는 거취 문제에 관해 아예 입을 닫아버린 것이다.

유 원내대표는 거취 문제, 최고위원회의 파행, 김 최고위원의 사퇴 촉구 발언과 이에 대한 원유철 정책위의장의 비판, 김 대표의 회의 중단 선언 등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가 거취 관련 질문에 대답한 것은 출근길에서 입장 변화를 묻는 질문에 "없다"고 말한 것이 전부였다.

다만 원내대표로서 통상 업무에 관한 언급은 평상시처럼 이어갔다.

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선 국회 상황에 관해, 같은 당 박명재 의원이 주최한 정책 토론회 '위기의 철강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축사에선 포스코와 관련한 기억을 더듬으며 평소와 같이 말했다.

거취 문제가 아니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엔 짤막하게 답했다.

최고위원회의 이후 유 원내대표는 의원회관으로 간 뒤 공식 행보를 삼간 채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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