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4-22 00:47
신규확진 11명, 닷새째 10명안팎…"부산, 추가전파 촉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15  

해외유입 6명·지역사회 5명 확진, 누적 감염자 수 1만694명
수도권 2명에 그쳐, 부산서 확진자의 직장동료 '양성' 판정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내 신규 확진은 서울에서 2명만 발생했고, 대구와 경북지역도 1~2명씩 확진자가 나와 소강상태가 뚜렷한 상황이다. 다만 부산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동료가 추가 확진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우려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1만694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238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2.2%다.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53→39→27→30→32→25→27→27→22→22→18→8→13→9→11명'으로 닷새째 1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가 당초 생활방역체계 전환의 기준으로 삼았던 50명 미만으로는 14일 연속이다.

일일 격리해제자 수는 41일 연속으로 확진자 수보다 많은 상황이다. 이날 0시 기준 64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돼 총 완치자 수는 8277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완치율은 전날 76.9%에서 77.4%로 증가했다.

신규 완치자 수가 확진자를 앞서면서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 수는 2417명으로 역시 41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순확진자 수는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전체 완치자 수를 뺀 개념이다. 여기에 사망자 수를 뺀 수치까지 '0'이 되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종료된다. 순확진자 수는 39일 전 753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 20일 2560명, 21일 2470명, 22일 2417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해외유입발 확진자 수는 6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 11명의 절반을 넘었다. 따라서 해외유입이 아닌 지역사회서 발생한 감염자 수는 나머지 5명이 된다.

수도권내 신규 확진자는 서울에서만 2명이 발생하는데 그쳤다.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경기는 3일만에 다시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부산에선 간호사 딸(부산기준 129번 확진자)을 둔 아버지 128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학교 접촉자(131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감염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128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부산내 한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에 참석해 접촉자 139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부산의료원에서 확진자를 치료하다가 감염된 딸 129번 확진자도 의료원 직원 961명을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접촉자들 대부분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아직 잠복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입국검역 과정에선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 이에 누적 검역 확진자 수는 423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 또는 격리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이는 정부 통제범위에 들어온다. 입국 검역 확진자를 제외한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수는 4명이 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의 신고 지역은 검역과정 2명을 포함해 서울 2명, 부산 2명, 경북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순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694명의 지역은 대구 6836명, 경북 1363명, 경기 658명, 서울 628명, 충남 141명, 부산 134명, 경남 117명, 인천 92명, 강원 53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3명, 대전 40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순이고 검역 과정 42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57만7959명이며, 그중 55만514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2121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늘어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694명이 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명, 대구 1명, 경북 2명, 부산 2명, 경남 1명, 대전 1명이고 검역 과정 2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10 베일 벗는 '물방울폰' LG벨벳…15초짜리 '언팩 초청장' 뜯어보… 시애틀N 2020-04-25 2461
19909 현대·기아차, 2분기가 진짜 고비…"판매 급감에 수익성 악화 우려" 시애틀N 2020-04-25 2422
19908 중국, 김정은 상태 자문 위해 北에 의료팀 파견 시애틀N 2020-04-24 2364
19907 "등록금 돌려달라" 뉴욕 3개 대학 상대 집단소송 시애틀N 2020-04-24 2266
19906 필리핀, 마닐라 봉쇄 5월15일까지 연장 시애틀N 2020-04-24 3208
19905 신규 확진자 66일만 최저 '6명'…사망자 39일만에 '0'명 시애틀N 2020-04-24 2449
19904 내일 北 인민혁명군 창건일…김정은 모습 드러낼까 시애틀N 2020-04-24 3245
19903 오거돈 또 다른 성추행 의혹도 내사…피해자 고소여부 떠나 수사 검토 시애틀N 2020-04-24 2368
19902 문 대통령 지지율 62%…민주당 동반상승 '대통령 덕' 시애틀N 2020-04-24 2149
19901 '거짓 양심선언' 혐의…박순자 의원 전 운전기사 고발 시애틀N 2020-04-24 3034
19900 '4억 사기' 마이크로닷 부모 항소심서도 실형 시애틀N 2020-04-24 2481
19899 비트코인 한달만에 900만원 돌파…"美 실업자 감소·반감기 영향" 시애틀N 2020-04-23 2928
19898 '그림대작' 조영남 내달 대법서 공개변론…하급심 판결 엇갈려 시애틀N 2020-04-23 2758
19897 폼페이오 "중국, 코로나 발생 11월에 알았을 수도" 시애틀N 2020-04-23 2922
19896 미공화당 원내대표 코로나 피해 입은 주들에 파산 충고 시애틀N 2020-04-23 2467
19895 한국산 진단키트 인기 상한가…미국 각주 구입 혈안 시애틀N 2020-04-23 2346
19894 WTI 20% 반등 랠리…이란, 트럼프 경고에 맞불 시애틀N 2020-04-23 2330
19893 '바닥은 어딜까?'…강남 재건축 급매물 최대 20% 하락 시애틀N 2020-04-23 3017
19892 부산시장 오거돈 성추행 사퇴…서울시선 직원 성폭행 시애틀N 2020-04-23 3107
19891 도쿄신문 "김정은,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 가능성" 시애틀N 2020-04-23 2688
19890 20대 자녀에 20억 강남아파트 사준 병원장 아빠…법인 탈루 백태 시애틀N 2020-04-23 3147
19889 "술·담배 사다줘" 코로나 격리 일부 시민 악성민원 골치 시애틀N 2020-04-23 2489
19888 '저가' 아이폰SE 인기 돌풍에…애플 '고가폰' 발목 잡힐라 시애틀N 2020-04-23 2949
19887 '의료 영웅에 감사'…'덕분에 챌린지'에 인스타 2700여개 시애틀N 2020-04-23 3181
19886 부산성폭력상담소 "오거돈 사퇴, 끝이 아닌 성평등한 부산의 시작" 시애틀N 2020-04-23 2255
19885 [영상] 오거돈, 성추행 고백…눈물의 사퇴 시애틀N 2020-04-23 2111
19884 오거돈 부산시장 전격 사퇴…이유는 '성추행' 시애틀N 2020-04-22 2142
19883 "마이너스 유가에 바닥은 없다…5월 -100달러 갈 수도" 시애틀N 2020-04-22 2764
19882 美합참차장 "김정은, 여전히 北 핵·군대 완전통제 추정" 시애틀N 2020-04-22 2471
19881 재난지원금 여야 책임공방만…"총선후 모르쇠 전략" vs "책임떠넘기기 궤변" 시애틀N 2020-04-22 3101
19880 신규확진 11명, 닷새째 10명안팎…"부산, 추가전파 촉각" 시애틀N 2020-04-22 2317
19879 김남국 "윤석열 거취, 검찰개혁 전부인 것처럼 하기엔 부족" 시애틀N 2020-04-22 2501
19878 인도·사우디서 600여명 한국땅…파키스탄에서도 귀국길 시애틀N 2020-04-22 2717
19877 포항시, 강도다리 생선회 온라인 판매한다…50톤 준비 시애틀N 2020-04-21 3235
19876 경찰,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당선인 사무실 압수수색 시애틀N 2020-04-21 2079
19875 '장병 두달만에 외출'…軍 "24일부터 단계적 허용" 시애틀N 2020-04-21 2242
19874 "北, 지난해 김정은 유고시 김여정 권한대행 준비했다" 시애틀N 2020-04-21 2316
19873 골드만삭스 "유가 붕괴 5월 중순까지 지속된다" 시애틀N 2020-04-21 2395
19872 유가 폭락으로 주가 급락-환율 출렁…세계 금융시장 요동 시애틀N 2020-04-21 3069
19871 캐나다 총기난사 사망자 23명으로 늘어…"화재현장 수습" 시애틀N 2020-04-21 2535
19870 트럼프 "김정은 위중 확인한 사람 아무도 없어" 시애틀N 2020-04-21 2427
19869 트럼프 "한국이 제안한 방위비 분담금 액수 거절" 시애틀N 2020-04-21 3139
19868 신규확진 9명, 다시 한 자릿 수…"서울·경기·대구 빼면 0" 시애틀N 2020-04-21 2387
19867 온라인 마스크 가격 1000원대까지 떨어졌다…평균 3100원 시애틀N 2020-04-21 3103
19866 총선 이틀 뒤 만난 文대통령-이낙연…압승 격려 시애틀N 2020-04-21 2639
19865 日정부도 불량 마스크 시인, 후생성 불량품 6700장 확인 시애틀N 2020-04-21 3141
19864 日 코로나19 사망자 한국 추월 이어 하루 25명 '최다' 시애틀N 2020-04-21 3191
19863 아베, '군국주의 상징'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보내 시애틀N 2020-04-21 2299
19862 2주째 죽은 물고기 떠오르지만…국과수도 갸우뚱? 시애틀N 2020-04-21 2927
19861 20대 백수 11만명 폭증…정부 '청년 긴급일자리' 내놓나 시애틀N 2020-04-21 2208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