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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1 23:27
이재명 지사, 이낙연 의원 ‘맹추격’…지지율 격차 좁혀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787  

데일리안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조사…이 지사 20%,이 의원 30.8%
양 후보 지지도 격차 4월 28.0%→6월 10.8%로 줄어


데일리안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이낙연 의원과는 격차를 좁히고 있고, 20대에서는 이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일 보도(지난달 28~30일 여권의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설문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6명의 민주당 소속 대권주자 중 20.0%의 지지율을 기록해 1위 이낙연 의원(30.8%)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부겸 전 의원(4.9%), 박원순 서울시장(2.8%), 정세균 총리(2.5%), 김경수 경남도지사(2.2%) 순이다. 기타후보 7.6%, 없음 25.2%, 잘모름 4.1%였다.

이낙연 의원의 지지율은 4월 44.1%, 5월 38.4%, 6월 30.8%로 13.3%p 낮아진 반면 이재명 지사는 같은 기간 16.1%, 17.4%, 20.0%로 3.9%p 높아지는 등 상승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양 대권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8.0%에서 10.8%로 크게 좁혀졌다.

이 지사가 코로나19 정국에서 선제적인 방역조치 등을 통해 리더십을 보여준 것이 지지율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권역별로는 이 의원이 전남·광주·전북(56.7%), 경기·인천(33.5%) 등 전 지역에서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대별로는 이 지사가 20대에서 23%의 지지율로 이 의원(22.9%)을 앞서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앞서 전날(6월30일) 오마이뉴스가 발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이 의원(민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의 선호도는 15.6%로, 해당 매체의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 지지율이 15%를 넘긴 것은 처음이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2~26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2537명(응답률 4.1%, 6만1356명 접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의원이 30.8%로 1위, 이 지사는 15.6%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3개월 연속 2위에 올랐고 지지율도 지난달 14.2%보다 1.4%p 상승했다. 이낙연 의원과의 격차는 15.2%p로 크지만 지난달(20.1%p 차이)보다는 좁혀졌다.

올 1월 5.6%로 출발했던 이 지사는 2월 13.0%, 3월 13.6%, 4월 14.4%, 5월 14.2% 등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지사에 이은 3위는 후보에 처음 포함된 윤석열 검찰총장으로 10.1%를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 의원(무소속) 5.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4.8%, 오세훈 전 서울시장 4.4%, 안철수 전 의원 3.9%, 원희룡 제주지사 2.7%, 심상정 정의당 대표 2.5%, 박원순 서울시장 2.4% 등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집틀 및 표집방법은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을 사용했다. 통계 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다.

데일리안아 알엔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 조사는 지난달 28~30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4.3%로 최종 1030명(가중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양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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